당일치기 피크닉 다닐건데 질문있습니다7
- 아이욘맨
- 등록일 2019-06-28 16:40
- 조회수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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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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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garuta
당일치기라곤 하시겠지만, 사실 그늘막펴고 머 좀 먹고 멍좀 때리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주섬주섬 둘러보고 정리시작 할때 까지 4시간도 안되지 않을까요??
애라도 있으면 더 짧을수 도 있구요(애가 잠을 길게 자지 않는한...)
타프를 치는순간 당일치기가 아쉬워 질거 같아요. 1. 한강공원등 당일 그늘막 칠곳들은 타프를 위한 팩박기 허용안되는 곳이 많아요. 2. 이제 7월이면 본격여름인데, 10시부터도 해가 뜨겁다 못해 따가워요. 3. 헥사 타프도 블랙코팅된게 아닐진데, 한여름엔 천겹의 나뭇그늘이 아니면 건물그늘이라도 가셔야만 합니다. 그늘외엔 답이 없어요. 4. 직사광선을 피해도 복사열이 있어서 땅도 더워요. 햇볕에서 골프치는 사람들도 잔디가 뜨겁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그늘막은???
제안.
타프 치지 마시고, 그늘있는곳으로만 가세요. 한낮에는 차라리돗자리 한장들고 청계천 다리그늘밑이 100만배 더 시원합니다. ( 사실 거기도 복사열은 무시못해요)
다른 짐까지 생각하신다면, 적당한 노지로 캠핑가신다 생각하시고, 절대 그늘로만 가세요~!!!!! 그늘밑에서 주무시다 얼굴 익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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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에 타프+텐트 조합이면 적어서 30분이상 걸릴거에요 그리고 3~4시간 놀고 걷으면 매우 힘드시죠 여름에 그늘 말고는 다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