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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물인지 몇개 안남았더라구요. 가격이 착해서 냉큼 업어왔습니다.
내부에 고무바킹이 있어서 완벽하게 밀폐가 되는군요. 집에 가져오고 나서 알았습니다. 대충 덮어서 이동하는건줄 알았는데 의외입니다.
큰 탄통안에 작은탄통이 들어있었습니다.
내부 도장 마감 수준이 다 울어서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 뭐 대충 뾰족한거 때려넣고 다닐려고 샀습니다만....
40cm 콜팩... 택도 없습니다. 세로로도 안들어갑니다.
30cm 콜팩도 제일 큰 탄박스에 세로로 수납이 안됩니다.
대각선으로 수납하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여긴 그냥 30cm이하 팩들과 망치를 우겨넣어서 들고 다니거나
각종 뾰족한 물건들, 타프스프링, 스트레치코드, 앙카팩등 부자재들을 넣어다니거나
각종 양념들... 혹은 총알을 넣어다니면 될것 같습니다.
무게는 탄박스 답게 무겁습니다.
팩넣으니 더 무거워서 저는 각종 비너류와 손토끼, 칼과 각종 화로대 브러쉬류, 부탄가스,이소가스, 토치등 잡다한 물건들을 넣어서 차 트렁크 깊숙히 쳐박아놓을 예정입니다.
제가 사고 싶었던 것은 7천원대 탄박스 였는데....
테팔 옵티쉐프 핸드블렌더 HB6431KR 이것을 25000원 할인해서 3만원대에 와이프님 사드렸습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6만원대인데....
플립플랍인가 뭐시깽이 쓰레빠도 15000원인가 세일해서 그것도 사드렸구요.
회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회도 사드리고, 냉동식품류 삼성카드 세일하는거 대충 다 때려담으니 20만원이 넘어갓.....
사은품으로 장바구니 2개 받아왔네요...
토욜아침이나 일욜 아침에 20만원 구입했으면 스벅 텀블러가 사은품인디....
토욜날은 쉘터 구입하러 다시 올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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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Water
이건 숯통으루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