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충매트 구매하려는데 이거 어때보이시나요??13
- 네네넵네
- 등록일 2019-05-29 08:51
- 조회수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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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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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2인용은 1인용에 비해 접기가 조금 빡셀거예요. 제 기준으로는 시간이 두배가 아니라 서너배쯤 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2인용 한번 사용하고 바로 판매 후 1인용으로 다시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1인용은 황동마개 1개인 걸로 씁니다. 보통 황동마개 2개이면 그 만큼 펼때 바람이 빨리들이오고 접을때 바람이 빠리 빠져 조금은 쉽겠지만 보통 자충의 가장 큰 문제가 작은 구멍이 발생하여 바람 샘이 생기는데 그게 주로 마개쪽 접착 부위로 알고 있어 전 그냥 한개 짜리 쓴답니다.~ 물론 한개 짜리도 재수 없으면 바람 샘이 생기겠지만...^^ **아참 올려주신 사진상의 자충매트 깔끔하니 좋아는 보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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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이네
캠핑시작하는분들에게서 많이 볼수 있는 바닥공사 테크트리 입니다.
발포매트->자충매트->에어매트
결국은 에어매트에 정착하시더라구요. 처음엔 텐트만큼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텐트만큼 중요한게 바닥공사 입니다. 잠자리가 불편하면 허리도 아프고 안지기님과 아이들의 만족도도 떨어져서 캠핑을 못하게 되는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자충매트는 바람을 빼면서 돌돌말아야 해서 일반적으로 무릅으로 누르면서 말면 쉽다고 생각되지만... 뜨거운 햇살에 달궈진 텐트안에서 자충매트 말고 있자면 이마에선 땀이 쉴새없이 떨어지고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내가 이려려고 캠핑을 시작했나 자괴감도 들구요.
물론 텐트만큼 혹은 텐트보다 무거운 무게와 사악한 구매비용 또 펌프를 구입하는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단점도 존재 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다들 에어매트에서 정착하시죠.
위에 상품은 참 이쁘긴 하네요. 자충매트도 잘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제 의견에 괘념치 마시고 현명하고 슬기로운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도 요즘엔 파쇄석이아니면 에어매트 안들고 다니거나 차에서 꺼내지도 않습니다. 데크에선 전기장판+감성매트면 바닥공사 끝이에요.
즐거운 캠핑 추억 많이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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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있지만.. 제가 이런류 쓰고 있는데 써본 자충매트 중 가장 잘쓰고 편하게 쓰고 있긴합니다.
자충공기채워주는 파크론 손펌프 로 바람 좀더 넣어주면 완전 빵빵해지기도 하구요.
다만 공기뺄때 육수는 감안 하셔야 하구요 ㅎ
그리고 의무는 아니지만 질문하셨으면 어느정도 피드백은 있으시면 좋겠어요.
전 글도 그렇고^^
뽐뿌는 글쓴이가 댓글 읽으면 댓글적은 시간 옆에 * 가 사라지거든요^^
아 땀이 많이흐를정도로 공기뺴기가 쉽진 않나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2인용 자충은 바람빼기 좀 까다롭거든요.. 여름에는 땀이 좔좔흘러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