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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엔 인증이라 했습니다. "콜맨 터프 스크린 타프"26

안녕하세요.

캠포에서 눈팅만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이번에 갑작스럽게 "콜맨 터프 스크린 타프"에 꽂혀서 며칠을 고민하다 질렀습니다.

어느님께서 말씀하셨죠. 설득보단 용서가 쉽다고... 그래서 마누라 몰래 지르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훌라주피터2 + 콜맨 터프 스크린 타프 조합이면 괜찮겠죠?

 

그런데 아직 구경도 못하고, 집에 택배만 왔다는 문자메시지와 마누라의 폭풍 잔소리를 실은 폭풍 카톡만 봤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어서 한국으로 돌아가 캠핑을 즐기고 싶습니다.

 

현재 전 사우디에 파견근무 중이거든요.. ㅜ,.ㅜ

20190129165335_ewlgvok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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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성품
역시 지르신분이라 타국에서도 입가에 미소가..

ㅋㅋㅋ
2019-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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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ㅋ 질러서 그런건 아니고, 근로자들 출근하는 길목에서 찍으려니 뻘쭘해서요. ㅋ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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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kk99999
멋지시네요~~
2019-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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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멀리있으니 웬지 모를 자신감 생겼어요.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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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익투스
지르고...사우디로 가신건가요?ㅎㅎ
타국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9-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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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아뇨. 한달 후에 있을 휴가 준비랍니다.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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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LipToc
지름신을 영접하고도 등짝을 보존하셨군요 ㅎㅎㅎ
귀국하고 생존하시면 후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2019-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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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네, 꼭 올리겠습니다.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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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쯔
이햐~! 멋지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지르고 피신하기... 혹은 피신하고 지르기? ㅋㅋㅋ
2019-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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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멀리있으니 용기가 생깁니다.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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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nthony_Kor
플랜트 배관설계하고있는데
같은 업인가보네유ㅎ
타지에서 고생하시네유
2019-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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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저랑 완젼 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같이 함 가시죠.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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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느그서장남천동살제!!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허나 반품은 용서보다도 쉽다.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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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배움에는 끝이 없네요. 여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 패스워드 바꿔야겠네요. 반품신청 못하게...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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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방금 구매확정하고 왔어요. 휴~~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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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느그서장남천동살제!!
ㅎㅎ확실하시네요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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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초보캠핑꿈나무
저도 타국에서 일을 하지만.. 소소한 지름은 큰 힘이됩니다. 단 가끔 뽐뿌가 막혀요ㅜㅜ 세이프티 베리어 체인이 거의 눈에 안띄네요. 안전 작업하세요!!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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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네 맞습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타국땅에서 건강 꼭 챙기세요. 아픈거만큼 서러운게 없더라구요. ㅜㅜ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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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막걸리맛치즈
터프스크린 맨바닥에 입식 쉘터로 사용중입니다.
동계 난방시 루프가 없어 천정으로 열이 제법 빠져 나가는거 같아요. 영하10도 정도에 신일9시리즈로 19도를 못넘겨서 미니타프 하나 씌워줬더니 3도정도 올라가네요.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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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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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해려
사우디 요즘 날씨는 괜찮겠네요 현지인들은 패딩도 입고 다닐테고
한 여름에 라스타누라 갔다가 뇌수가 끓어서 터지는게 아닐까 걱정 할 정도 였는데
맥주 한캔 못마시는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나라에서 고생 하십니다.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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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가누구게~


여긴 자잔이라고 촌 동네라 많이 춥진 않아요. 그리고 낮에 지금도 뇌수가 흘러 내리죠.
25도에 한기를 느끼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2019-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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