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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일바이러스입니다~
얼마전 위메프 포인트 많이들 받으셨을텐데요...
위메프에서 살만한거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것저것 뒤지다가... 호롱이라는 감성 랜턴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다른 제품과 다르게 위메프에서 최저가로 검색되기도 하고, 납득이 되는 가격이라 일단 구입해봤어요...
케이스는 요렇게 생긴 국산 감성 랜턴입니다...
사양은 아래 참조하시고요... 국산에도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케이스는 짭턴이랑 비슷한 구조입니다... 짭턴보단 조금 크고요...
국산으로 정식 유통되는 제품이라 가스 인증도 받았네요...
특이하게 이 제품은 글라스샌딩을 기본으로 해서 구입할 수 있어요...
녹턴/짭턴 같은 경우는 본품 구입 후 카페등을 통해서 샌딩 글라스만 추가적으로 사는 방식인데,
요건 아예 샌딩제품을 옵션으로 팝니다...
서울/뉴욕/파리/런던 등 전세계를 테마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
파리로 구입하긴 했는데, 뉴욕도 갖고 싶어요... ㅠ.ㅠ
파리와 에펠탑의 샌딩 이미지가 감성감성~ 느낌이 좋아요 ^^
크기를 비교하면 짭턴, 호롱, 루미에르 순서입니다..
루미에르를 소형화 시킨 느낌이긴한데, 구조적인 유사성은 짭턴에 더 가깝네요...
동시에 켰을때 요런 느낌이고요...
초기 점화 시 불이 매우 세게 나오다가 잠시 후에 안정되는 특성을 보이더군요...
짭턴도 그렇던데, 호롱은 편차가 좀 심한듯 합니다...
어차피 이쁘자고 쓰는거라 감안하고 초기에만 좀 신경쓰면 감성 캠핑 라이프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땡기시면~~~ 달리세요~~~~~
아참! 가격은 샌딩 안된건 2만원대 샌딩된건 4만원대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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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인디고가 좀 싸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바운스 있지만(투명유리 버젼 ㅋ) 불꽃이 튀는건 해당 유리(곡면이라)에 가스가 차기 전일 경우 퍽 하는
가스만의 특유의 증상이 있더군요.
켜놓고 조금만 기다리셨다가 하시면 될꺼에요.
루미에르는 원체 길어서 이런 현상이 적기는 하구요.
여튼 이쁩니다. ㅋ
그게 아니라 이놈이 초기에는 토치같이 불꽃이 마구마구 일어나더라구요...
조금 후에 안정되고요... 불량인가 싶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