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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의 밤12

  • Dura_Ace
  • 등록일 2018-10-08 23:32
  • 조회수 1199

근 1년만에 찾아온 강천섬입니다.
간만에 메는 배낭도 얄팍한 식량도 어색하지 않은데
갑자기 늘어난 방문객과 화로대 불질 크루와
노래방 크루는 익숙해 지지 않네요

작년까지였나봐요 고즈넉한 강천의 낭만은...

한때의 반성과 레어텐트 씨투스 그리고
안드로메다 텐풍 남기고 갑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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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타조^^
언젠가부터 화기사용 금지 플랜카드가 사라지더니,
화로대가 등장하더라고요...
단체백패킹족 중 시끄러운 모임도 많아지고요...
여러 모로 아쉬워요.
굿밤하세요.
2018-10-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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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조용했던 강천의 밤이 그리워지네요.

요즘엔 대형견을 풀어놓고 캠핑을 하시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2018-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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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나율
사진만 보면 고요해보이는데.... 유명해지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2018-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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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에휴..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ㅎ
2018-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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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분노의백래쉬
제작년인가에 갔을땐 혼자만 있어서 무서웠는데.. 당일치기로나 가야겠어요.
2018-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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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곧 은행잎이 노래질때 한번 다녀오세요!
2018-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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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눈팅당원
이래서 좋은 곳은 인터넷에 잘 올리지 않는게 나은것 같아요.
2018-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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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제 땅도 아니니 누가 와도 좋은데 제발 최소한의 선만 다들 지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2018-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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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검정중원
역시 듀라님 이시군요 ㅎ
엑스페드에서 협찬을 좀 해드려야 할듯 합니다ㅋ;
시투스 실제 사용하시는 분은 처음 뵙네요 ㄷㄷ
강천섬은 올 가을에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화롯대,때창;;;;;; 무섭군요 ㅜ ㅜ
2018-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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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다음 날 아침 들판을 질주하는 대형견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개 주인은 그 대형견이 본인 텐트에 용변을 본것도 모르던데..
2018-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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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빠빠
화재가 났었는데도 관리 안하나보네요..
2018-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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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관리가 쉽지 않을것같아요
관리의 주체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다음날 아침 트럭타고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계시던데

아마 저곳도 오래가지는 못할것같네요 ㅜ
2018-10-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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