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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캠핑때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릴렉스체어에 앉았다가...
뒤로 쏙~ 빠지면서 파쇄석으로 떨어져서 액정이 깨졌습니다 ㅜㅜ
테이블에 올리면 테이블도 번잡하고, 가랑이 사이에 넣으면 불편하고...
검색해보니, 카즈미에서 사이드포켓이라는 이름으로 파는게 있던데(7천원+배송비)... 팔걸이에 감는 방식이라 불편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다이소 간김에 이거 하나 집어 왔습니다.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 5천원
릴렉스체어의 알루미늄 프래임이 너무 얇아서 고정이 안되고 위 아래로 왔다 갔다 합니다만...
사진처럼 제일 아래에 맞춰 두면 움직이지 않고 제일 편한 위치가 됩니다 ㅎㅎ
요렇게 앉으면서 주머니에서 꺼내서 넣기에 딱 좋은 동선에 포켓이 위치합니다 ㅎㅎ
접을때 탈착을 안해도 이정도... 가방에 조심히 넣으면 굳이 매번 탈부착 안 해도 될거 같구요~
굳이 탈부착 할거면 드라이버 필요 없이 손으로 스크류만 돌려서 탈부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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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앉고 일어설때 간섭이 없다.
2. 이젠 핸드폰 놓을 곳을 고민 안해도 된다.
3. 쓸일은 없겠지만, 심지어 터치도 된다. ㅋㅋ
4. 팔걸이에 걸치는게 아니다.
단점
1. 제일 아래쪽에 두면 굳이 고정할 필요 없지만.. 스크류를 끝까지 조여도 고정이 안된다.
(굳이 고정하려면 안쪽에 천을 좀 덧대면 가능할듯 ㅎㅎ)
2. 다이소 치고는 비싸다 5천원 ㅜㅜ
다섯번 이상만 쓸 수 있다면 참 가성비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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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꺼 있는데..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악 설봉을 설선이라고ㅠㅠ
설봉 미안하다!
아 그리고 스노우피크인데요? ㅋㅋ
분리해서 다니다보니 까묵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ㅠ
스노우피크 캠프포켓 검색하면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