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다리골 입니다
전기가 안되는건 알고왔는데
6월에도 서늘합니다
물도 차갑고 밤인데 새벽은 추울듯합니다
다행이 난로를 가져왔습니다
근데 난로 상관없나요 주의사항에못봐 가져는 왔는데
휴양림에서 난로 괜찮나요?
리액터는 블로그에서 많이봤는데
반사식 가져왔거든요 전
무지 궁금합니다
휴양림 난로되는지...
아직 불지피진 않았습니다
제가 저저번주 혹한기를 했거든요
난로는 사랑입니다 아니 동반자죠
가장큰 문제는 벌래
돔만 가져오신 분들 대단하네요
11시좀넘은 시점에 다들 일찍주무시긴하네요
거실형은 데크가 작아 못치니 다들 돔인데
벌레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 살생 1000번한거같습니다
금일은 오프로드 라이더인데
모기방패로 빅스크린을 가져왔습니다
신의 한수인거 같네요
그리고 신의 백수는 전기 모기채입니다
전 이거없었으면 대리불러 아들이랑 모텔 갔을꺼예요
도킹인데 아 틈세로 벌레들에 침투력이 더 강하네요
전기모기채는 사랑이아니라 신입니다
이건 캠핑 필수품입니다
제 사랑 큰아들입니다 전 아들 바보고
그런 아들이 셋이나있습니다
요센 테이블 가지고 다니기가 제일 귀찮습니다
늘 실려있는 설아치m3에
코스트코 폴딩박스
그리고 대부분 상판하시는데 전
다이소 도마를써요
3개 5000원×3
상판가격이랑 비슷한데
밑에 머 꺼내기가 좋아요
상판보다 더크고요
가장 캠하기좋은 시즌이네요
날도 좋고
미세먼지는 좋음이고요
다들 안전하고 가족사랑 캠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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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모자르고 부족한거를 자연과 공유하는걸
여기 캠포에서 그리고 캠핑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물만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