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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 가위도 없네요..10

  • snobbish
  • 등록일 2017-09-26 19:35
  • 조회수 1821
너무 답답한 마음에
평일 솔캠을 무작정 왔네요.
생각보다 좋은 시간인거 같아요.

자캠짐이랑 오캠짐이랑 대충 섞어
가져왔더니 아쉬운게 많네요. ㅎ

가위도 없어 고기를 뜯어먹는
자신의 모습이 웃겨서 자랑해봅니다.ㅡㅡㅋ
잇자국보니 왕이 될 인물은 안되는듯..




ps. 삼겹살을 가져왔는데 환경이 안좋다면
코펠에 소주조금 넣고 약불에 뚜껑닫아
놓으면 눌러붙지도 않고 촉촉하니 괜찮네요.

1506422147_2044_IMG_21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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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nobbish


뚜껑닫았다가..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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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nobbish


열면 두루치기도..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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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서기22
사진이 그런건지 가스가 불과 너무 가깝지 않나요... ;;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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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nobbish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상으로 붙어있는것처럼
나왔네요.
사진보니 저도 놀랬다는..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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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기22
네~ 즐캠 안캠하세요~~^^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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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한근반
아이고~ 참치캔 뚜껑이나 스팸캔 뚜껑 있으시면 잘 활용해보세요.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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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nobbish
아.. 그런방법이..
뚜껑은 없지만
한수 배웁니다!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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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규니
햇반 밥 다드시고 옆면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썰어 보세요 ㅡ.ㅡ;;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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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쫑조장
가끔 맥가이버칼이라도 하나 있었음 하는 생각이 들때가있죠...
2017-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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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다람토리
참지나 스팸 캔 뚜껑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이걸로 사과도 깎아먹지요...
2017-09-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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