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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슬금슬금 캠핑장비 알아보다가 부부싸움 한탕..ㅜㅜ
8월 휴가겸 1박 컨테이너박스(?) 캠핑장 갔는데, 때마침 비가 부슬부슬..
앞집 컨테이너박스는..
아줌마들끼리 놀러오셨는데 블랙펄타프 + 미니전구 데코 + 식기선반 + 릴렉스체어 풀셋팅...
잠시 후 미니전구 불켜지자 아주머니들 환호성~~ (그래 저거지~~ㅜㅜ흑흑)
저는 쓰레기분리수거장 가서 비젖은 데크에 앉을 폐박스 주워왔더니,
남편왈 타프는 좀 이럴때 필요하겠다며...ㅎㅎ
결국 저는 사야겠어요..
타프는 한방에 블랙펄로 가는게 맞나요..?? 봄, 가을 어두침침하지 않을까요..??
까페발 300d 렉타(블랙컬러) 가려는데요..
스킨만18만인데, 여의봉..사야겠죠?? 순간 압축봉에 드릴뚫고싶단 생각이...;;;
텐트가 정말 난감합니다.. 4면개방 + 설치쉬운 + 후라이포함 + 황토색NO + 10만원대
돈이 문제죠.. 최대한 저렴한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ㅜㅜ!!!
(원래는 콜맨 스크린쉐이드240 핑크 + 타프로 1박 미니멀캠핑계획했었습니다..)
*이화지작 - 예뻐요. 그치만, 베스티블 비싸요.
*훌라주피터 - 면텐트.. 좋은가요? 색상이 그닥..
*유니프레임 프로토돔 - 그나마 저렴해요.. 색상이 황토베이지...흑..
더불어 스크린쉐이드240로 1박해보신 캠퍼분들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텐트 안 결로로 한강된다.. 절대하지마라.. / 나름 할만하다. 날씨 좋을때만 가능하다 등등 그어떤말도 좋아요~~!!)
PS) 오프로드 베이더 블랙 예쁘네요...내가 니 파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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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쇠주
중복투자 안하려고 전 코베아 cl돔샀습니다 콜맨 노토스 270도 좋구요 너무 저렴한거는 나중에 꼭 중복 투자를 불러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