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후기네요.....
지난주 6월3일부터 1박2일간의 한돈행사에 우연히도 참석하게 되어서 기쁜마음에 행사 전날인 금요일에 미리 설영합니다....오후6시부터 설치가능하다길래 칼퇴근후 도착하니 저녁9시...한탄강 넓은 사이트에 듬성듬성 몇팀만 보이더라구요... 후다닥 설치한다고 맘속으로만 생각하고 시계를 보니 밤11시...ㅡㅡ^ 아무래도 밤중에 설영은 빡시네요...
일단 늦었고 빠른 취침후 기상...눈뜨자마자 킥보드를 타시네요....
사이트 정리중이신 안지기님..좁은 한탄강사이트는 올때마다 타프가 전통기와집 처마네요...ㅜㅜ^
행사가 오후3시부터라 아들대리고 바로옆 어린이 캐릭터원 분수대로 달려갑니다...참고로 12시부터 분수대 작동합니다... 미친듯이 노는 아이들...ㅎㅎㅎ
행사시작은 역시 아이들의 춤경연~~
춤대회부터 이것저것....ㅎㅎㅎ
사은품은 한돈 목살500g+삼겹살500g
이것저것 엄청 주시네요...
한돈공식 마스코트 "한돈이"와 포토타임도 ㅎㅎ
상품으로 한돈몰 상품권도 받고~~
한돈상품후기쓰면 제공해주는 선풍기도 받고~~
초대가수"세자전거"의 공연도...노래 엄청 잘부르시더군요...
다음날 매머드 노래부르시는 아들을 위해 선사박물관 들린후 복귀했네요~이번 한돈행사는
첫경험이었는데 행사도 너무 알차고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액자에 가족사진을 똭~~~
소중한 기억 오래도록 남을거 같네요^^
ps...저녁에 ""우영브라더스님""이 주신 깔루아를 시식하려했는데 너무 고단함에 마시지도 못하고 골아떨어졌네요..담번 캠때 시음식 재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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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요리대회 참석했는데, 입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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