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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캠에서 산 5만원짜리 캠프타운 레디버드로 시작
(당시 초캠에 바이크여행 갈건데 1인용이고 바이크 뒤에 대충 묶을 사이즈 텐트 삽니다 하고 산... ㄷㄷㄷㄷㄷ 이때 판매자분이 먼저 전화와서 일단 보내줄테니 맘에 들면 입금 하고 아니면 반품하셈 .. 하고 첫 거래가 엄청 쿨한분 만났었......현재 거의 안씀;; 곰팡이 조금 핌 ㅠㅠ.)
- 허바허바 v6 + 기어쉐드 구매
(직구 대란때 직구 할줄 몰라 장터에서 다행이 비싸지 않게 구매, 현 메인텐트. 명불허전 허바허바로 한줄 요약 가능할듯)
- 배낭_장갑_텐트 세트 19900원인가 29900원인가 짜리.. 관짝 엑스피크 텐트...
(이건 왜 산건진 모르겠지만 여튼 싸고 필요 없는걸 샀으니 저도 뽐뿌인. 가끔 묻어가는 캠핑때 잠만 자는 용도나 창고로 사용)
- 지인발 무한렌트 빅돔S
(바닥 천장 없어서 결로 쩔긴 하지만 동계에 안에서 모닥불도 피우고 할때 씀... 곰팡이 및 거미줄 기타등등 살벌해서 포기하고 걍 씀 ㄷㄷㄷ)
- K2 티피텐트
(그냥 싸서 나도 티피 한번 써볼까 하고 샀는데 잠버릇이 좋지 않아서 가운데 봉이 몸에 닿아서...자꾸 ...... 불편 ㅠㅠ. 현재 미사용)
- 오페라블랙
(이게 사연이 긴데...
일전에
+다시바람이분다님 : 님 난로는 있음?
-넹! 형제난로염! 후후....
+다시바람이분다님 : 님 그러다 죽어여. 태서 스마트460 있는데 싸게 가져가세여.
- 얼맙니까! 얼마면 되겠어요!
+다시바람이분다님 : x만원만 주셈 ㅇㅇ
- 근데 사실 제가 그런 난로 써본적도 없구......그거 들어가는 텐트도 없어요......허바허바에 틀면 다 타버릴거 같아서... ^^;;;; 마음만.....
++당시 주변에 xx앙x님, 티xxxx락님 : 제가 삼! 저요 저요! 제가 살께여!!!
+다시바람이분다님 : 이것보세요 진짜 싼거라니깐?
: 그리고 일단 이걸 가져가면 이거 들어갈 텐트 생길거에요. 절 믿으셈 ㅇㅇ
-넴......ㅇ_ㅇ... 알겠스빈당......
해서 난로만 생기고 난로를 쓰기 위해 텐트를 사게 되었....
규아파파님이 지난 코베아 대란때 구매하신거 그대로 다시 받아옴......이제 나도 동계에 난로 때는 캠핑을 하자 후훗... 하고 구매.
일단 높고 크고 치는게 처음에 겁먹었는데 굉장히 쉬움......오오 이거 괜찮다! 천장도 열림!
근데 난로가 추움........
그래서 서큘 하나 구함......;;;;;;;;;;;;;;;;;;;;;;;;; (조카님이 원룸에서 쓸 선풍기 사러 마트 가셨다가 예쁘고 귀엽다고 샀는데 선풍기보다 안시원하다고 ㅋㅋㅋㅋㅋ) 서큘 트니 좀 괜찮긴한데......알아보니 더 고열량 난로가 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젠 더이상은 ,,,,,,,NAVER..........)
- 패스파인더
(꽃미남실장님이 있는 매장 알려주셔서 다행히 ......이런 원정대급 텐트 한번쯤 써보고 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일듯......
다만 ...... 설치 철수 이런거 다 그렇다 치고.
??? 님들 이거 원정대용이라니깐요? 눈 이빠이 내리구 쌓이구 바람 불구 그런데서 쓰는거임 ㅇㅇ...... 이라는 컨셉트 답게 매쉬가 뭐에요?
먹는거임? 뭐 그런......
돔텐트처럼 생기긴했지만 여름엔 안쓰는걸로...... 겨울에 팬히터 하나 있으면 참 좋을거 같긴 한데......이것도 더이상은 NAVER......)
이 시점에 바이크 캠핑 다니는 입장에서 엥?? 뭐지 뭔가 이상한데... 싶은 정도까지 올라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절차를 밟아왔는데 문제는 방출한건 없이 누적만 되어가는 현 시점에.
옥타돔이 떴군요......!
M
높이 175
폭 315
6각형 한변 130
38.9만...
높이 175지만 실제 170이 들어가도 머리가 닿는정도..
야침 하나 + 기타잡것 하면 딱 사이즈. 동계캠 기준..... 색상 마음에 와닿...
L
높이 202
폭 365
6각 한변 150
49.9만 ㅠㅠ
충분한 입식. 야침 2 + 기타잡것 가능 사이즈. 동계캠 기준.. 색상이 왜... M비교해서 마음이 아프... ㄷㄷ
자 어차피 혼자 살거 걍 색상 마음에 들고 작은 M이냐.
아니야 나도 언젠간 둘이 다닐지도 몰라! 대비하는 마음으로 L이냐!!! 의 기로에......
그동안 티타늄 수저세트도 두벌. 젓가락도 두벌. 캠포 마크 티타늄 시에라도 두개. 캠포마크 티타늄 머그도 두개.
왜냐면 실x웨x 사장님이...... 걱정 마세요. 일단 두개를 사면 두개 쓰게 될겁니다 후후훗.... 하셔서.....믿었는데.....
......믿었는데...... 진짜 ㅠㅠㅠ 하나씩은 다 미개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결국 업자였던거였어!!! 빼애애애애애애액 하려다가 사무실 방문 선물로 주신 소토 토치가 생각나서 이쯤해서 그만 ... ㅡ,.ㅡ;;;;;;;;;;
자 그래서 여쭙습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어차피 뭐 오도방 뒤에 수납은 둘 다 가능 합니다.
추가:이너텐트는 구매 생각 없습니다. 베스티블은 고민이 안되는건 아니다 정도... ㄷㄷ;; 눈오면 무너질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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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랑 두 야침 사이가 너무 붙어서 안전상 좀 그렇겠다싶어용......
물론 막내님은 제 배 위에 올리구 재울 수 있습니다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