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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계 모임으로 캠핑 다녀왔습니다.
디스커버리 유니버스랑 렉타타프 첫 피칭해봤는데, 큰 렉타는 처음이라 팩 위치 여러번 옮겨 박고...
리빙쉘도 처음인데 설명서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아서 꽤 오랜시간 설치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두번째는 수월하게 설치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유니버스 개방감은 정말 최고더라구요
그리고 예상밖의 폭염에 블랙코딩 타프의 위력도 본의아니게 확인~ 토일 너무 더웠어요 햇살도 작렬~~
블루 깔맞춤 괜찮나요?
저희는 모임전날 미리 간거라 타프아래가 좀 썰렁하네요~
요 사진에도 살짝 보이는데, 다른분 후기처럼 처도 스커트가 완전 바닥까지 깔리지 않더라구요
전실은 정말 넓은거 같습니다.
쏠캠에 딱이예요~(물론, 커플캠에도 딱일거 같습니다)
이너는 사실 사이즈가 애매하더라구요.
제가 호루스의눈 썼었는데 바닥공사를 저 카페발 매트위에 더블 자충을 올립니다.
카페발 매트가 더블자충 2개 정도 사이즈인데, 이게 호루스의눈 바닥에 완전 딱 맞거든요.
근데 밑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블자충을 하나밖에 넣을수 없는 구조예요.
모양도 직사각형이 아니라 바닥공사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봐야될거 같습니다.
스피어돔 사진 정도로 영롱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지 않아요? ㅎㅎㅎ
쏠캠때는 할게 없으니까 사진 많이 찍고 그랬는데, 커플캠에 단체캠으로 넘어가니, 철수하고 정신 차리다보면 남은 사진이 없네요..
노스스타 실전 배치도 참 감성감성했는데 사진이 없다니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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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지현아빠
유니버스랑 타프 각 멋지게 잡으셨네요.
스커트 뜨는것은.. 심각하지 않다면..
경험상 스킨 75D제품들은 몇번 피칭하면
스킨이 조금 늘어져 뜨는것이 많이 개선되던데..
그런효과?를 노린것일까요? 유니버스 이녀석~
다음 피칭때 더 신경써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