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텐스 샀다고해서
충령산으로 어제 토요일 일찍 서둘러 가봅니다
우선 물놀이장에서 물놀이좀하고 가벼운 점심
식사후 테크 취소분 문의 하니 하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늦은저녁 철수 예정이고.
전 아직 캠핑 입문자라. 숫가락 밥그릇만있고
텐트는 구매예정이지만
지인분이 스노우피크 거실형텐트를 중고로 샀다고
펴본다고 해서 물놀이 끝난시간 5시부터 데크로 이동.
그런데. 요 캠핑장 데크는 전기가 없는것이입니다.
어쩐지 4000원. 싸다했어.
대략 형수와 형은 탠트를 치고 저희는 버너로 고기를 곱고
밥을 합니다.
형님 탠트를 치다 포기하시고. 테크에 비해 턴트가 좀 커서.
제가 가져간 만원짜리 모기장 두개를 거치후 식사를 합니다.
나름 추억이긴 하지만 오토캠핑장이 아니므로
짐나르는데 고생좀 했네요.
올해 네번째 캠핑인데.
많은 시행착오를 격고 있습니다.
첫날은 그늘막으로 쉬다가. 비오고. 소나기.
둘째날은 해질녁 갑자기 바람이 심하게 불어 텐트 뒤집히고.
세번째 친구와 캠핑엔 모기와 사투를 벌렸는데
어제 내번째는 짐과의 전쟁이군요.
캠핑 며미는 있는데 잘하는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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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빈싸이트 노리는 분들도 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