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미니멀윅스 구아바를 웹서핑중에 보고
텐트에 대한 뽐이 와서
심박수가 급 올라오길래 이게 정상인가 싶어서
캠뽀에 남푠 아이디로 여쭤봄을 시작으로 캠뽑에
입성했어요.
물만두님이 타인 아이디로 글쓰면 씝랜드(?)로 간다고
아이디 맹글어 오라해서
또 다른분이 아이디도 지어주시고 하여
"뽐뿌김양"으로 하나 맹글고
캠핑에 대해
텐트에 대해
열공중이예요.
마치 백화점 쇼윈도에 예뻐보이는 구두보고
백화점 들어왔더니 더 이쁜녀석들이 매장에
가득해서 구두를 못사고 있는 심정이랄까요...
구아바 이뽀소 캠핑문화에 도어를 열고 들어왔더니
더 이쁜애들이 바글바글
요고조고 보면서 눈높이가 올라가고
실용적인면까지 비교질하고 있어요.
동계부터 시작하긴 겁나서
내년 봄부터 시작하려고 하나 둘씩 지르고 있는 중이예요.
오늘은 타프를 살펴보는데
블랙타프. 블랙펄타프 이 두 녀석의 차이가 궁금해서
또 캠뽀에서 검색해보고 있답니다.
인간 냄새 훈훈한 캠포.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참 맘에 들어요.
마무리가 어렵네요.
숑숑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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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군요...
같은 녀석인지 다른 녀석인지...
지금까지로는 쬠 다른 녀석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