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일요일에 돌아 왔습니다.
아직도 캠핑오시는 분은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참 많았고요.
강변쪽엔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시는 분도 참 많았습니다.
가격은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시설이 좀 별로 같습니다.
오캠장은 5사이트가 전부고요 일반캠장은 사이트가 많긴한데 시설들이 부족합니다.
화장실은 꽤 멀리있고요
홈페이지는 개수대가 하나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위에 사진 보시면 19번도 개수대고요 그아래쪽에 검은 동그라미도 개수대 위치 같습니다.
밑에 검은 네모는 아마 샤워장과 화장실을 지으려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공사중이고요.
공사 소음이라든지 이런건 모르겠습니다. 아마 주말에는 공사를 중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요일 11시가 좀 못되었을때 개수대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봤습니다.
사실 일때문에 낮에는 못가고 밤에만 가느라고 가족과 아이들이 즐길 시설들은 파악하지 못했네요.
어설프게 시작한 캠핑이라 부족한게 많습니다. 다녀보면서 필요한것 하나씩 구매중입니다. 캠포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날이 추워졌으니 다음 구매물품은 ts-460 스마트를 구매해보려고요. 초캠에도 중고 찾기는 어렵네요 다른 캠핑용품 매매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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