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일에 중미산 예약했는데
이게 그냥 예약이었으면 지금 날씨로 봐서 쿨하게 취소했을텐데
성수기라 사전 신청 후 당첨된거라 취소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취소시 위약금도 큰 상황인데 자체 취소되는 가능성은 낮을까요?
괜찮기만 하다면 가긴 할텐데 자칫 산사태 같은게 위험할까 걱정입니다.
혹시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일 호우나 태풍은 취소를 아침에 해주더군요
창원에서 무주까지 갔다가 입구에서 돌아와본 1인임 ㅋ
저도요.. 작년에 입구컷 당함 비는 그쳤는데 전날 너무와서.... 미리 연락을 안주고 입구컷 당함 ㅠㅠ
그래도 이런 날씨에 산은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입구컷은좀 너무하네요
전화로 문의하시면 좋게 처리해주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취소하면 융통성이 없습니다.ㅎㅎ
윗분말씀대로 전화해보세요.
입실당일에 폐쇄됐다고 연락오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전화해봤는데 당일 오전에 별도로 메세지 주고 그럴 경우 무료 취소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산사태 경보로 전부 취소됐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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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호우나 태풍은 취소를 아침에 해주더군요
창원에서 무주까지 갔다가 입구에서 돌아와본 1인임 ㅋ
저도요.. 작년에 입구컷 당함 비는 그쳤는데 전날 너무와서.... 미리 연락을 안주고 입구컷 당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