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라면 가겠는데..
아이가 가서 비오면 할게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이라서
당일 취소여도 30프로만 공제하네요
5만원 중 12천원만 위약금 내고 환불..
저희도 애가 초딩 저학년인데 비가 오면 불을 못 피우고 짐도 차에서 내려 걸어서 오르막길로 1시간정도는 반복해서 옮기고 내리고 해야되서
괜히 미끄러져 다치고 짜증낼까봐 안가기로 했 요.
이런 연휴만되면 비가 오니 5월초엔 그러려니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니 원망하게되네요.
네 그러게요.. 집에서 캠핑음식 맛난거먹으면서 놀고있습니디ㅡㅎㅎ
저랑 같네요.. 저도 어린이날도 취소하고,
아침에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전하며 취소했습니다.
둘이서만 가는건데 애 못챙길꺼 같아서 어쩔 수 없었네요.
6월 초로 다시 급하게 알아보는데 자리가 이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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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애가 초딩 저학년인데 비가 오면 불을 못 피우고 짐도 차에서 내려 걸어서 오르막길로 1시간정도는 반복해서 옮기고 내리고 해야되서
괜히 미끄러져 다치고 짜증낼까봐 안가기로 했 요.
이런 연휴만되면 비가 오니 5월초엔 그러려니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니 원망하게되네요.
네 그러게요.. 집에서 캠핑음식 맛난거먹으면서 놀고있습니디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