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에는 비가 내립니다.24
- 미니멀때려쳐
- 등록일 2022-05-10 23:08
- 조회수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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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멀때려쳐
오늘은 5성급 숙소입니다. 빗소리가 잠을 부르니 그냥 뻗었습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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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썸네일보고 오로라사진으로 잘못보고 허겁지겁 들어왔습니다 ㅋㅋ 작년에 거기 거리가 별거 아니라 생각해서 교래리 식당가, 편의점을 걸어서 이동했더가 겁나 후회했습니다...ㅋㅋ 저도 택시타고 다닐걸 그랬습니다 ㅠㅜ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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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때려쳐
진짜 오로라네요.. ㅋㅋ 그 거리를 배낭메고 걸으셨다니..멀기도 멀고 인도가 따로 없어서 위험하고..ㅎㅎ
스넉그팩 침낭 미묘뽀뽀님 따라 샀습니다. 이거 여름에 넘 좋을것 같습니다.
따라사면 실패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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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때려쳐
그럼요. 물론입니다. 다 여행을 채우는 요소들이죠. 이래줘서 넘 행복합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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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때려쳐
감사합니다.지금도 비가 계속 옵니다. 눠서 노래 들으며 꼼지락 거리며 행복합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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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ma
올해부터 첨으로 샤워장을 개방해서 샤워가 가능해지니 좋더군요.
편의점은 저도 왕복 걸어봤는데, 편도 40분 잡아야 하더군요 ^^;;;;
글을 보니 택시를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해 지네요... 주변에 택시에 안보이던데 전화콜이나 앱을 사용하셨는지요... 붉은오름 <-> 교래휴양림 간에 택시비도 궁금하더군요...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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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때려쳐
지나가는 택시 그냥 잡아서 탓습니다. 콜은 멀어서 안온답니다. 교래 사거리에는 택시가 제법 있습니다. 그리 오는사람들이 있어서요.
교래애서 붉은오름까지는 7~8천원 붉은오름에서 제주시까지는 2-2.5정도 나온답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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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이것저것 일이 좀 있으시네요.
그래도 안추우니 다행인 듯 합니다.
툴콘돌리면 건조한데 비가 오니 그래도 완전 건조한건 아니겠어요.
비가와서 좀 나은것 같습니다.
이런게 여행의재미죠. 머~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