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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왔는데 얼마전 이너 텐트 구석에서
놀던 아이들이 자꾸 냄새가 난다고 해서 봤더니
아이들이 쓰던 도화지 위에 그짓을 하고 갔다네요
엄마들도 기겁을 하고 심지어 뭍은 아이도 헉
몇일 비워둔사이
도둑이나 동네 양아치들 일거라 생각드는데
물건 피해나 그런건 없어보입니다
뭔가 훔쳐갔다는 얘긴 들어도 이런 사건은
처음 들어보네요 ㅠ
캠퍼였다면 왜그럴까여 ?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1-25 22:04:3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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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노부부가 운영하고
관리가 다소 허술했나 봅니다
고양이께 아니고 사람꺼라구요????
ㄷㄷㄷ
그니까여 헐
다들 깜놀이었답니다 ㅎ
헐... 진짜 사람의 그것(?) 인가요;;;
넵 그것이지요 ..
한달에 몇번간다고 하네요
개똥 사람똥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
그쵸 근데 이너텐트 잠궈둔거 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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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노부부가 운영하고
관리가 다소 허술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