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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28년된 가스랜턴과 가스버너를 당근에서 구입했네요.
등산가방 2개에 언제 만들었는지 모를 알프스 가스 2통까지...
왠지 쓰면 안될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와...거진 30년인데 새거...
가격 얼마에 사신건진 몰라도 득템이네요 ㅎㅎ
가방도 세월의 흔적이 너무 오래 되서, 코팅이 벗겨질랑 말랑 하더라구요.
레트로 생각하면, 그냥 가지고 있어도 될것 같은데(1개는), 이것도 좀 고민 되네요..
이렇게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집앞까지 가서 거래하고 왔어요..
가스랜턴이랑 버너,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좀 되네요..
그냥, 안 쓴채로 남겨놔야 할까.. 라는 생각이죠..
코베아 차태현 광고 할때 처음 생겼는 줄 알았네요 ㄷㄷ
코베아에 팔아도 될 듯 ㅎㅎ 상태 아주 좋아보이네요..^^
불땡기기 아주 많이 아깝겠더라구요.
그....... 그게.. 그렇진 않을겁니다 ㅋㅋㅋ
집에 창고 뒤져보면
20~30년된 미사용 혹은 1~2회 사용한
코베아 랜턴이나 캠핑용품
한두개 정도는 있는집이 꽤나 있을겁니다
그때쯤 워낙 캠핑붐이었고
코베아가 대세였을때가 있었죠
조심히 쓰세요
가스조절기 안에 고무가 삭아서 그쪽으로 가스 새는거 1개 있어요....
자가로 분해가 가능할까요.? 괜히 건드렸다가, 망가지는거 아닌가 하네요. ㅎㅎ
코베아에서 잘 교체해줍니다.
그나저나 28년동안이나... 대단하네요..
28년 됐는데, 아직도 미사용..
불 땡겨볼까, 말까 고민돼요. ㅎㅎ
저제품 지금도 사용 중입니다.
심지가 3000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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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거진 30년인데 새거...
가격 얼마에 사신건진 몰라도 득템이네요 ㅎㅎ
가방도 세월의 흔적이 너무 오래 되서, 코팅이 벗겨질랑 말랑 하더라구요.
레트로 생각하면, 그냥 가지고 있어도 될것 같은데(1개는), 이것도 좀 고민 되네요..
이렇게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집앞까지 가서 거래하고 왔어요..
가스랜턴이랑 버너,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좀 되네요..
그냥, 안 쓴채로 남겨놔야 할까.. 라는 생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