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캠포오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군요~44
- 등록일 2021-06-30 13:51
- 조회수 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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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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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언니
용접장갑이랑 깔깔이벨트 썻던 기억이 나네요.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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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조10k
7년 전의 7년전에 있던 사람도 그럴겁니다. ㅎㅎㅎ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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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부
모든일이 그렇겠지요.
과유불급. 중도만 지키면 될듯한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저도 몇년만에 가끔 들어와 눈팅만 하네요.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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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워너비
예전에 피씨통신하면 고민상담하고 가족 이상의 친구가 되던 시절이 있었죠. 산에서 마주치면 무조건 인사하고.. 사람이 많아지면 어쩔 수 없나봐요.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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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구매왕
바뀐건 맞아요~~
다만 행락철인 요즘 시기상 분위기는 예전에도 그랬었죠~~ 자주 오세요~~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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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져
7년이시면 바뀔때도 됐고 바뀌면 그에 맞춰야지요. 오래된 캠퍼들보면 자연속에서 돌에 삼겹살도 굽고 양치하고 땅에다 뱉기도 하고 애들이 불쑥불쑥 다른 사람 사이트 침범해도 놔두고 하시더라구요. 다 바뀌어야 하는 것들 입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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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fnfn
원래 사람이 몰리면 별 꼴을 다 보게 되어있습니다. 서로서로 배려하고 이렇게 저렇게 암묵적으로 지키는 선은 열명 중에 한명만 진상이 끼어있어도 박살이 나죠. 훈훈하고 따뜻한 인정은 소규모일 때 가능한 거고, 대규모가 되면 규정과 절차가 세워지지 않으면 아수라장이 됩니다.
근데 거기에 더해서 지금은 그 규정과 절차를 공신력있는 대표기관이 만드는 게 아니라 캠핑 커뮤니티 안에서 옥신각신하면서 합의해나가는 형국이라 갑론을박이 더 많고 격해질수밖에요.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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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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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루
10년도 더 전부터 캠핑했었는데 그때도 진상은 똑같이 있었습니다. 그때 캠퍼들이 매너가 좋았다? 그건 기억의 오류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은 과거의 일을 미화해서 기억합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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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키키
유난 떠는 사람들 때문 아니겠슴까???? 어지간히 바래야 할것 아닙니까
초등학교 나왔으면 알만한 것들 이죠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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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코로나 빨리 꺼지고 해외여행 풀리기만을 기다립니다..
요즘은 난민이라 놀리던 사람들까지 캠핑으로 몰려와서.. 뭘 하든 전쟁이네요.. 캠장예약도 순삭에.. 캠장비 구매 조차도 판매자 눈치를 봐야하고.. 헐.. 되팔이들까지 극성이고....ㅠㅠ 어째든 추후에 덤으로 막 풀릴 장비도 기대됩니다.!!! ㅎㅎ.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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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나때는 말이야" 라는 잣대로 이야기하면 끝이 없습니다 해변 모래위에 불피우고 기타치면서 술판벌이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