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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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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인드 였다니.. 공공시설 지원이나 세금으로 짓고 운영하던게 아니였나봅니다.. 저리 높은 인상률로 가격 올라도 아쉽게도 당분간 이용객은 꾸준할것 같기도 하고.. 당장에 따라서 가격올릴 명분 생긴 다른 구 야영시설도 걱정이고.. 안타깝게도 저로서는 영 반감만 생기는 결정이네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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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저도 일정 부분 인상은 이해가 되나 너무 급격히 오르는 것은.... 그리고 사설이 이 정도 가격이니 우리도 시설 좋으니 그 정도 받아야 겠다는 답변에 사실 좀 멍했습니다. 말씀대로 캠핑 붐이라 4~5만원 해도 이용객이 많을거라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 겁니다. 그게 좀 더 안타깝네요..ㅡ.ㅡ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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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one_project
안그래도 어제 까페에서봤네요... 한번에 너무많이올림..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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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다들 항의 전화 한번씩 해주시면 그래도 생각을 조금 하지 않을까 해요.. 그렇다고 바뀔거 같지는 않습니다. 울주군수가 No 해야 하는데 울주군청 홈페이지 들어가니 울주군수에게 바란다등이 공간이 안보여 글을 적지 못했네요. 그런 곳이 있다면 이용객들이 글을 많이 적어주면 될텐데 아쉬웠습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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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화장법
넘하네여 ㅋㅋ 사설 보다 심한듯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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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깨끗한 시설은 사설보다 낫지만 그래도 사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으로 보고 군민, 시민, 국민들에 대한 복지의 개념으로 접근해야하는데 해당부서 공무원들 조차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듯 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몰려 서버 다운되고 응모해도 당첨이 잘 안된다 민원도 들어오고 하니 본인들 입장에선 금액 올려버리면 그런 민원도 줄어 들거고 운영비가 손실에서 적게나마 이익도 생기다면 울주군수로 칭찬 받겠죠.. 본인들한테는 여러모로 이익이라 올리는 듯 합니다. 참 쉽게 생각하는듯 하네요. 담당부서에서 추진해서 조례를 만드는 것이니 이번 인상건은 해당부서의 업적이든 책임이든 될듯 합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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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정서우
울산쪽 캠핑장 가격을 다 올릴듯 하더라구요
가격 오르기 전에 굿바이 캠핑이라도 다녀와야 할틴데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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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저야 이젠 캠핑을 접는 중이라 별 상관 없지만 아직 많이 다녀야 하는 이용객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운 일 같아서 어제 시간내어 통화 한번 했답니다. 물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선 꽉 막힌...저와는 다른 생각을 하는 담당자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울산에 있는 다른 캠핑장들도 가격이 오르나 보네요...작천정만 오르는 줄 알았는데 참 안타깝네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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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가격이면 인건비는 커녕 시설유지비도 안나올듯. 전 올리는거 찬성이네요. 달빛 등억 등등 만들면서 계곡 잠유하던 식당이나 업체들 다 쫒아내고 일반인들 이용할수있어서도 좋구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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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불법 점거한 계곡을 돌려 주는 것은 좋은데 캠핑장 아니더라도 계곡을 정비해서 시민군민들에게 돌려주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빨간내복님 말씀대로 사설 업체였다면 인건비와 유지비, 그리고 이익을 창출해야 하니 금액을 올리는 것이 맞지만 지자체 시설은 공공성의 복지 개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천정 이용해 보셨을거면 알수 있을 테지만 저는 그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사설 업체였다면 그렇게 많은 인력을 고용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관리 사무소 에서 입실체크 해주는 분도 두 분인데 한 분만 계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앞에 차단기 올려주는 사람도 따로 있고...(이는 사무실 체크해주는 직원이 버튼 한번 누르면 되는데 ....) 이외에 입실때 보면 사무실 근처에 쉬고있는 근무자들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샤워장 같은 곳 가보면 더럽습니다. 샤워장 물이 탈의실 까지 넘쳐 바닥이 엉망인데도 이용객들이 밀대로 치우곤 한답니다. 근무자는 많은데 일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죠...사설이라면 아마 절반 이상의 인력을 정리했을 겁니다. 그래도 일이 널널할 듯 합니다. 이렇게 인력에 들어가는 비용만 줄여도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줄어 들거라 생각하는데 이는 합리적인 숫자의 인력을 배치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비용만 올려서 충당하려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울주군청 담당자랑 잠깐 통화를 했는데 더 답답해 졌답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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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아기
저도 찬성이에요 최근들어 시설투자도 더욱했구요. 다만 우려스러운것은 울주가보시면 사이트 2개잡고 4가족아 16명이 캠핑하는것 봤는데 그런마인으로 또 작턴정도 올까바 두려워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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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째레옹
물론 저와는 달리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은 하고 글을 썼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반대 하실 줄 알았는데 빨간내복님이나 울산큰아기 님이 같이 찬성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듯 합니다... 덧글을 달지는 않으셨지만 더 많은 분들이 찬성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큰아기님 말씀대로 두 사이트에 4가족 16명은 좀 많아 보이네요. 특히 코로나 시국이라 좀 더 우려 스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캠핑장 잡기가 힘들고 작천정은 앞에 계곡도 있고 해서 다소 인원이 많지만 같이 오지 않았나 합니다. 느낌상 이번 조례변경에서 인원도 어느정도 제한을 두지 않을까 합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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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너무 먼 이야기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집가님...
오랫만입니다.
아이들이 다 커 캠핑을 안다니다보니 종종 눈팅회원만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