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쉘은 타프랑 일체형인거구.. 스크린은 타프 밑에 거는거라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타프쉘은 스크린보다 일체형이다보니.. 바람도 조금 더 강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타프쉘도 사이드부분을 접으면 타프역활이 가능하지만 조금 번거로운 느낌..

타프가 있으시니 스크린을 사심이 좋을 듯 합니다. 

타프와 타프쉘을 소유하고 있는데

타프 + 타프스크린 조합과

타프쉘 조합

둘다 타프 또는 타프쉘로 쓸 수 있기는 합니다.

타프 + 타프스크린 조합은

타프스크린을 빼면 타프가 되고

타프쉘은

말아 올리면 타프가 되니깐요 ㅎ

보통은 타프가 있으시면

타프 + 타프 스크린으로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장단점 이라고 하면

타프쉘은 당연 두 기능이 합쳐진거기 때문에 무게가 상당하나 하나만 들고 다니면서 되고

타프 + 타프 스크린은 따로 들기 때문에 무게면에서는 조금 이득일지는 몰라도 부피가 증가하게 됩니다.

타프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각도 죽고 공간도 좀 죽어요.

다만 타프 랑 타프쉘을 쳐본 입장에서 보면

타프 + 타프스크린 조합이 타프쉘 보다는 치기 쉬울듯 합니다.

뭐 뭐든지 간에 적응되면 다 빠르고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취향 차이 같네요~

타프쉘 중에는 지퍼로 되어있어서 분리가 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타프 -> 타프 + 타프스크린 -> 타프쉘 -> 타프쉘 + 타프 순으로 넘어왔습니다.

타프쉘이 타프 + 타프스크린 보다 조금?! 바람에 강하다는 말은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확실히 강합니다.

타프 + 타프스크린 구조적으로 타이트하게 셋팅이 불가능하여 바람이 조금 세게 불면 타프와 스크린이 따로 심하게 펄럭입니다. 아니다 싶어서 바로 쉘로 넘어왔습니다.

여력되시면, 타프쉘 + 타프 강추 드립니다

이거저거 다써보고 경험도 많습니다..

타프쉘 가세요..

타프스크린조합은 바람에 쥐약입니다.

특히 봄날 캠핑하기 좋은날  바람 엄청납니다.

타프쉘 바람에 잘견뎌줍니다만 스크린이면 불안불안....날라가고  파입니다 파이..

절대 스크린은 말리고 싶네요..

다만 타프쉘중에서도 비싼거로 가세요..일단 기둥이 천막안쪽으로 세우는거로 그리고 블랙코팅에  천정밑에 중간막(갑자기이름이 생각이 안남)하시고요

두번 세번 강려크하게 요구합니다..타프쉘로 가세요....

답변달아주신 캠포님들께 모두감사드립니다 장단점을 충분히 알게되었습니다 좀더생각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저도 위에분처럼 타프 타프스크린 타프쉘 메쉬스크린 다 사고

타프스크린'만' 방출했습니다.

타프, 타프+모기장, 타프쉘

이 3가지 구성이면 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