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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아침에 출사 나가기전 손으로 칙칙 눌러서 바람 나가는거 있죠?
그걸 쓰니까 닦아지기는 커녕 하얀 먼지들이 센서에 들어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걸 떼어내려다 더 지저분해지고 클리너까지 이용해서 어떻게든 해보려다
결국 망해서 서비스센터 가서 클리닝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서울에 있을때는 불편한대로 서비스센터를 가면 되지만
부산이나 전라도에 출사를 갔을때 센서에 이물질이 끼면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다른 분들은 여행을 갔을때 초장부터 센서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끼면
어떻게 하시나요?
괜히 손 댔다가 흠집이라도 나면 먼지로 인한 데미지보다 더한 데미지를 받게 되니까요.
그래서 여행을 갈 때면 서브바디 같은 거 가지고 다니면서 2대 운용하게 되더라구요.
난 그 큰걸 왜 두개 가지고 다니지? 했습니다. ^^
그냥 조리개 열고 찍습니다 ^^;;;
그리고 센터 가져가요 ^^;;;
그래서 필터 달린 고오급 블로워를 씁니다. ㅎㅎㅎ
대만족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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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손 댔다가 흠집이라도 나면 먼지로 인한 데미지보다 더한 데미지를 받게 되니까요.
그래서 여행을 갈 때면 서브바디 같은 거 가지고 다니면서 2대 운용하게 되더라구요.
난 그 큰걸 왜 두개 가지고 다니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