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관심이 생겼어요 ^ ^15
- [* 비회원 *]
- 등록일 2011-03-03 13:54
- 조회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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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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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혼은 최근에 나온 D3100이나 조금 더 위로가면 7000도 있습죠. D90도 있고..
아마도 시작하려면 얼마나 내야 해요? 라는 질문 보다, 저 이만큼 돈 있는데 이걸로 뭐 할수 있어요? 라고 물어보시는게 빠를겁니다.  카메라라는게..10만원짜리 5만원짜리로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고, 시작을 300만원 500만원짜리로 하시는분들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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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33/a55를 고려하신다면 꼭!! 반드시!! 실제로 매장가서 만져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입니다. 극찬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반면에 전 최악이었습니다. 평들을 보고 몇일전에 구입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매장가서 만져봤는데 뷰파인더가 이질감이 심하고 버벅거림도 있으며, 한방 한방 찍을때마다 DSLT 특유의 블랙아웃이라는 화면이 검게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단점을 완전히 카바하는 장점들이 너무 많기에 극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진찍는 맛에 중점을 두신다면 꼭 매장가서 만져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하나님께서 소니제품은 사실적인 색감이 장점이라고 하셨는데 소니제품은 결과물에 노란끼가 도는 불안정한 화밸로 많이 까입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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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새로 나온 바디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구요
중고로 구매해서 일단 맛을 좀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캐논 20d 400d 450d 니콘 d40 d50 펜탁스 istD, istDS, istDS2, k10d, k100d 소니 a300, a500 이정도 모델이면 입문용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되구요 중고가로 10~30만원 이내 가격입니다. 입문하시는 분들께 제가 권해드리는 제 지론은 모델을 고르기 보다는 각 모델로 찍은 사진들의 결과물을 검색해보시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되는 색감에 따라 기기를 고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뭣모르고 막 찍어대는 맛에 입문합니다. 근데 남들이 좋다고 권해주는 모델 구입해 봤자 자기가 원하는 색감이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닥 재미를 못느끼고 바로 장농행입니다. 사실 디지털 기기를 가지고 색감을 논한다는게 우습지만, 입문하는 사람이 후보정을 아는것도 아니고 별도의 셋팅을 잘 아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각 기기마다 고유의 색감은 존재하기 때문에 우선은 그걸 따라 가시고 차차 배워나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동에 관심이 많으시면 특히 펜탁스 추천해 드립니다. 값싼 수동 렌즈들이 많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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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 개인적으로 \'캐논\'을 추천합니다. 캐논 제품으로 시작을 하는것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 공유 할수 있는 부분들도 굉장히 많고, 많이 팔린 제품이라 중고제품들도 구하기 쉬운것 같아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 하면 \'현대\'를 이야기 하는것과 같은 의미지요.
다만 새 제품보다는 중고제품으로 시작을 해서 위 단계로 나아가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급기를 사면 조금 쓰다 중급기가 부러워 지고 그리고 차후엔 당연히 제일 좋은 제품들만 보게 되는.... 개인적으로 450D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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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관심이 생겨 글올리기전에 게시판 20페이지까지 쭉 둘러봤는데.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수있었는데.. 그중에 소니는 이제 nex시리즈 (미러리스)쪽에 집중한다는것같다는 말도 보고해서. 조금 걱정됩니다 ^^
ps. 번들렌즈는 기본렌즈를 뜻하는것이고 단렌즈가 인물찍기 좋은것 맞나요?^^;;;;
사실적인 색감 이게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