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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부자아빠가 하는 뻔한소리 가난한 아빠가 하는 뻔한 소리" 이렇게 편견이 있는 상태로 일단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읽고 있는 중에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보통의 경제관련 책들은 저자가 아는 복잡하고 전문성있는 지식을 쏟아내고자 지루하기 짝이 없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초반부터 스토리로 이어나간다. 자신의 어릴적 일생을 포함해, 현대 경제까지도 잘 풀어나간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이정도의 가독력있는 글을 쓰지못하면, 아무리 애를 써도 베트스셀러 북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애매하게 알고 있는 저소득층, 중산층, 부자들의 기준을 명확하게 구분해주며,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인생안에 현대 사회의 경제를 누구나 지혜롭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책이다.
사람은 책을 읽게 되면, 오바해서 이야기 하면, 저자의 일생을 담은 이야기를 그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내가 경험한듯 다운로드 받는 것이다.
이래서 책을 읽는 것이 늘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사람위에 군림한다.
이것은 백년전, 천년전부터 변하지 않는 불문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리얼 자산이라는 것의 손가락은 어떤 것을 가르키는지. 저자가 말하는 자산은 부채를 어떻게 증발시키는지의 원리.
전 세계 은행가들이 어떻게 경제 지식이 없는 일반인을 속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하는지, 그리고 세금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이야기로 아주쉽게 풀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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