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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을 읽고
매일매일 우리가 하는 말이 참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책에서 보니 하루에 혼잣말하는 횟수가 4만~7만번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더욱 남과의 대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많은 말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무의식적으로 나에게 하는 말들 '오늘 뭘 먹을까, 뭐할까, 일정 다시 짜야지'
이런 자신과의 대화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나에게 하는 대화속에 긍정적인 말이 있는지 생각해보니 별로 없는 듯합니다.
책에서 긍정적으로 나에게 하는 말을 "셀프 펩토크" 라고 하는데 이런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시작이라고 합니다.
박명수가 무한도전 군대편에서 했던 "Yes, I can do" 도 이런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행동과 생각으로 이어져 스트레스 지수를 낮출 수 있게 되고,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할 수 있기에 긍정의 순환이 이루어지게 되어
나 뿐 아니라 타인도 더 긍정으로 나아감을 느끼게 될 거 같습니다.
책으로 읽었으니, 이제 100일 동안 열심히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단 실천이 어렵지만 책에 있는 말들을 따라하니 생각보다 쉬울 거 같아요.
셀프 펩토크, 혼잣말부터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은 계속 나에게 쌓일 테고 더 커지고 나아갈테니까요. 화이팅!
"고마와요" "보람이 있을거야" "나는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아 나는 성장하고 있구나" "한번 해보자" 등등 ~~
책을 읽으면서 내내 긍정적인 생각과 말들을 따라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누구에게라도 이런 말들을 계속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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