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상대가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스스로에게 할 수 도 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서 본인 자존감은 높이고 주변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자존감이 쌓이는 말,100일의 기적] 책의 저자 이마이 가즈아키는 내과의사이며, 의사의 말만으로도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한 후 전문적으로 긍정 언어를 공부한 '펩 토크' 강사이기도 하다. 이 책은 동양북스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하루에 혼잣말을 하는 횟수만 해도 평균 4만~7만번이라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혼잣말도 있고 본인에게 다짐하듯이 하는 혼잣말도 있지만 어떤 말들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밝을수도 어두울수도 있다.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음이 가라앉았을때 용기를 주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졌을 때 다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해주는 '펩 토크'의 방식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식을 보여주는 책이다.

살아가는데 자존감이란 너무 중요한 요소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인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감이 없고 죄책감이나 열등감에 휩싸여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비슷하게 보이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확연히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들로 변화를 주어 표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듣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말 하나가 바뀌었은 뿐인데 대화의 질도 일의 효율도 늘어날수 있는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모두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펩토크를 사용하는 원칙은 쉽게 긍정적인 말을, 알기 쉽고, 상대의 기분에 공감하도록 사용하면 상대방과 좋은 신뢰 관계를 맺을수 있다고 한다.

이 규칙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100개의 말이 포함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말이고 나이가 어리던 많던 모두에게 사용되는 말인 것이다. 누구나 남에게 감사를 받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어한다.

책의 부록으로 100일 진도표가 첨부되어 있다. 같이 활용해서 나만의 문장을 만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내가 아니라 스스로가 인정하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미래의 나를 위해 말 하나하나마다 차근차근 도전해 나가자.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