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e-book 입니다.

★4서서히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

뜨거운 연애, 애특한 이별, 못내 아쉬운 호감 등 주로 사랑에 관한 내용의 책이고

그 외 인간 관계, 회사생활 등과 관련된 자신만의 생각들을 적었다.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글보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처럼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마음에 시달리고 있다면 잠 못 드는 방에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조한 사람에게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글이 많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저자 김민준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