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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관련 업무를 31년동안 하다가 50세즈음에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내년에 정년퇴직을 앞두고 일이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일을 하여야 하는지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인생을 100년 산다고 하면 4단계로 나누어서 1만일은 27세까지 이고 다음 1만일은 55세까지라고 하며 일은 평생동안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일을 않하면 발전이 없고 나태하게 되기에 일은 인생의 동반자같은 역활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일은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물음에 답변이 이책속에 있습니다. 저자가 어려운 휴대폰 반도체 설계를 했을때 어떻게 조직원들과 연구를 해서 성과를 냈는지. 조직에서 정치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극복해 내야 하는지 등 31년동안의 사회생활에서 몸소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이책에 녹아내어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며 일에 동기부여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다시한 느끼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포켓북형태에 200여 페이지의 짦은 분량이라서 저는 지하철에 타고다니면서 읽기 편하게 다읽었는데 사회생활을 하게되는 이땅의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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