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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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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더 케이지] 여름에 읽기 좋은 스릴러 장르 소설1

평소 소설을 좋아하는데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공포나 스릴러, 추리 장르 소설이 제격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장르소설 시장은 일본 작가들의 활약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무라카미 하루키 등 일본 작가의 작품을 주로 즐겨 읽곤해요.

오랜만에 영미소설에서 볼만한 책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소설의 흐름이 보통 주인공의 시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가지만 이 소설은 주요 인물의 시점에서 전환이 되며 스토리가

이어지고 반전에 반전이 있는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색다른 소설을 읽어서 좋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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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재리

감사합니다! 저도 게이고 좋아하는데 저장해놔야겠네요

2023-07-3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