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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작가 김우석님의 산문집으로 구성된 이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그립고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을 통해서 기쁨을 얻고

무엇을 통해서 자아성찰을 하게 될것인가에 대한 아주 소중한 마음과 이상을

잘 표현해준 산문집 이라고 느꼈네요^^

제가 보기에 작가 김우석님은 자기 자신에게 매우 솔직하고 자유롭고 때론

일상을 벗어나 또다른 내안의 자아를 찾아서 마치 여행을 떠난다는 그런 기분으로

이 산문집에 자신을 비춰주었고 작가님 내면의 희망과 바램들을 어느정도 볼수 있어서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감상이 되었네요!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는 뜻은 아마도 억눌려진 자아를

밖으로 꺼내고 싶었던 그런 마음과 함께 일상탈출과 동경한 세계에 대한 갈망을 이 책의

제목으로 정해보고 끊임없는 자아성찰을 통해서 작은 소망을 이뤄가는 과정으로 나타내고

싶었나 봅니다. 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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