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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플라피나
11년차 게임기획자로 일하며 게임과 관련일들을 트윗으로 즐겨 올린다고합니다.
이책은 우리가 매번 작심삼일에 빠져 업무에 어려움을 느낄때가 있는데 저자도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작심삼일 탈출을 하는 본인의 노하우를 트윗에 올리게 되었는데 이러한 트윗 공유가 인연이 되어 많은 이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 보면 저자는 많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것이 하등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한낱 결심보다는 작은 실천을 유지하는 것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작은실천을 하는 5개의 분야를 소개하는데요.
루틴, 힘 배분, 문제해결, 소프트웨어, 커뮤니케이션 5가지 분야로 소개하며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글들을 찾아 읽으면 된다고 합니다.
포켓북 형태로 200페이지 분량이라 부담없이 한번에 읽어집니다. 책꽃이에 꽃아놓고 필요할때 마다 분야를 읽고 실천하면 충분히 본인도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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