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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는 기계음이라서 거슬릴때가 많습니다.
특히 쉼표, 소숫점.이런건 상당히 어색하게 읽습니다.
(녹음한 오디오북도 일부 있지만
책의 약 25%이내 정도만 있어서 아쉽습니다. )
하지만
텍스트도 있으니까 전자책의 대용인 느낌이구요
특히 책속의 그림등도 볼수 있습니다.
윌라보다 책의 양이 꽤 많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은 좋습니다.
윌라는 성우가 읽어서 집중해서 들으면 꽤 자연스럽고 좋지만
텍스트가 없습니다. 듣기 기능만 있습니다.
책속의 그림등은 못봅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안들으면 몰입이 어렵습니다.
목차를 보고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책의 양은 거의 미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건 없다고 보시면 되고 업데이트 되는거 읽는다는 느낌으로.....
책을 많이 안읽고 집중해서 읽을때 유용합니다.
정말 극명하게 장단점이 딱 반반인 두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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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요새 관심 많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