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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날로그에게

새로나온 책입니다.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를 쓴 김희영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제가 이 책들 고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목입니다 '나의 아날로그에게'라니, 너무 감성적이라ㅎㅎ

이 책은 전체적으로 매우 감성적이고 촉촉하다..? 몽글몽글해지는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들이

마음을 툭툭 건드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런 감성 때문에 베스트셀러에 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

13월/49일

후회 없이 사랑해야 돼

지난 추억들이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