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지쳤고 이별은 지쳤다1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그냥 제 이야기 같아서?ㅎ 책 표지도 예쁘고 괜찮았어요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상처받은 사람이 읽어야될게 아니라

상처를 준 사람이 읽어야하는 그런 책같았어요

사랑이란 함께 성장하는것이다 그과정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소중함을 그저 가슴속으로만 간직하는게아니라

소중하게 대해주는것이다 마음이 행동으로 표현될때 서로의 믿음고 신뢰는 더 단단해질수 있다 그리고 그 신뢰는 사랑의 밑거름이 된다

이 부분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이 책 추천해요ㅎㅎ 요즘 책 읽는거에 빠져가지고 이것저것

사서 읽고 있는데 괜찮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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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8

저도 이 책 읽으려고 찜해뒀어요!!!

2020-09-17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