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크레마? 샀는데 괜찮다더라고요
괜히 혹하는데 서랍 속 들어갈까봐..^.^
전 쓰다가 팔고 일반 테블릿 씁니다.
불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때문에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그것만 아니면 좋져.
눈도 안피곤하고요.
경제쪽 서적을 주로 보는데 이게 차트 같은게 종종 나오다보니 왔다갔다 영 보기 불편한게 아니네요
일반 텍스트만 있는 소설은 좋아요 가볍고..
경제관련 서적은 다시 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네요
무엇보다 큰 아쉬움은 실제 책이 아니다보니 종이 질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점,
다 읽고 난뒤 책장에 꼽아두고 저 책을 보았구나~ 그런 심미적 기쁨이란게 전혀 없다는 점...
이북 리더기는 잠깐 꺼내서 읽을 단편소설이나 에세이 종류 읽을 때 쓰네요.
조그만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요.
제 책이 차지하는 부피를 줄이기위해 전자책 애용하는데요
장편집 한강, 태백산맥, 토지같은 10권 넘어가는 책 경우
보관하고 읽기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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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쓰다가 팔고 일반 테블릿 씁니다.
불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때문에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그것만 아니면 좋져.
눈도 안피곤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