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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7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5-04 18:26
  • 조회수 740

 

20180504182441_pmlzlyvo.jpg

 

꼭 읽어봐야할 인문 서적이라고 해서 오히려 더 손에 잘 안 잡게 되었는데,

이번에 가족에게 선물을 받게 되어 읽어보았습니다.

 

최근 우울하거나 무기력했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우슈비츠에 대한 이야기인데도 저자가 심리학자여서 그런지 

굉장히 객관적이어서 그렇게까지 우울하거나 어둡지 않습니다.

 

오히려 책은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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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무지개퐁퐁
대학다닐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과제때문에 읽었는데 그래도 꽤 재미있게 봤던거 같아요.
2018-05-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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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표지를 보고 괜히 겁먹었구나 싶었어요.
2018-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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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결국너야아
오 안그래도 저도 그거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볼 생각이었는뎁..!!!
2018-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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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꼭 읽어보세요.ㅎㅎ 추천합니다.
2018-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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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화오빠
이책을 보면 내가 지금 처해있는 현실은 너무나 편한거구나.....깨달아요..
2018-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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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한편으로는 로고테라피에서 말하는 너무 편한 상태에서 오는 '무기력'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 나오고 있는 개정판은 뒷 부분에 로고테라피의 개념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덧붙어 있는데, 그 부분이 참 와닿았어요.
2018-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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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보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아직 보지 못한...
주말에 한 번 보고 싶어집니다 ^^
2018-05-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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