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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e-book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6

검은옷토깽이
등록일 2014-02-07 10:36
조회수 915

현재는 걸어다니면서도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읽고 있는데요.

정말 '상실의 시대'는 10번 읽었고 스푸트니크의 연인, 그리고 몇권의 수필집, 1Q84, 해변의 카프카,

세상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정말 다읽고 집에 다 소장하고 있는데요.

항상 책읽으면 뭔가 진정되는 기분이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느낌이네요

계속해서 '무라카미 하루키'작가님이 책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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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힙합사시미

저도 옛날 작품들은 거의 다 본거 같은데...

최근엔 1q84부터 안봤네요. 나오면 사기는 족족 사면서;;

개인적으론 태엽감는 새가 좋았어요.

그렇지만 잴 좋은건 그냥 대담 같은거나 일상에 관한 글... 위스키 성지로 떠난 여행 같은게 더 좋더라구요.

2014-0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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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태엽감는새연대기

저를 좋아하시는군요.

2014-0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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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잡문집이 제일 좋아요
예전엔 하루키 소설도 좋았는데 그 다음엔 에세이가 더 좋고 지금은 더 소소한 글들이 좋네요.

2014-0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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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랑09

개똥벌레 단편집이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를 처음 알게 해준 책이라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14-0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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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참 좋아합니다

2014-02-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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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자키 쓰쿠르가 별로 재밌지 않았어요.
하루키 작품을 다른 걸 읽어보지 못했기에 나완 안 맞는다 표현하긴 어렵겠지만
쓰쿠루는 정말...ㅠㅠ

2014-03-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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