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하다가.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7-29 16:47
-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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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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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츠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 도서관에 드래곤라자 신의 물방울 비뢰도 등등 들여놓았는데 이용률 폭등했었습니다 ㅎㅎ
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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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실피드
음...... 아마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같은 경우는 구입이 되있고 실제로 희망도서로 신청하면 구입해줄 겁니다.
일단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같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작품은 저런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사서 선생님들도 저런 책은 인정하다랄까요.. 뭐 그런 식으로 따지면 왜 다른 문학성 있는 작품들은... 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한국 환타지소설, 무협소설은 좀 폄하되는게 있으니깐요.. 문학성의 여부에 상관없이요.. ㅋㅋ 김용씨 소설 같은 경우는 결국 무협소설이다보니.. 무협소설은 특히나 인정받지 못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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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
희망도서신청의 가장 큰 걸림돌은 예산,공간,평가(도서관도 다른기관과 마찬가지로 1년에 1~2차례 평가를 받습니다. 장서구성같은게 가장 큰 비율을 차지 한다네요) 입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이건 제 생각이 아닙니다) 판타지나 무협, 만화는 제외될 수 밖에 없죠. 다만 수서담당사서도 어느정도 융통성이 있는 만큼, 윈드실피드님 말대로 인지도가 있고, 인정받은 책 들은 또 구입합니다. 일단 신청해보세요.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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