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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민트초코라는 책이네요
저자는 김경빈이네요
찾아보니 이까짓시리즈가있더군요
책처음에 딱 봐도 아시겟지만
편식이 아니라 취향이라는 말이 나오는 책이네요
목차는
프롤로그. 싫어하는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는 일
[젓갈] 고통의 감칠맛
[내장] 이타적 편식주의자의 길
[닭발] 네가 지옥에 떨어진다면 그건 닭발의 저주 때문일 거야
[민트초코] 당신의 최고가 나의 최악일 때
[회] 어렴풋한 통영의 기억
[가지] 백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자 불여일식(不如一食)
[곤약] 취향에 해명이 필요합니까?
[선지] 하핫, 안 주셔도 되는데
[바나나] 느낌적인 느낌
[팥] 애들 입맛, 어른 입맛
[곰장어] 어른의 편식은 때로 신념이 된다
[홍어] 취향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요구르트] 얼마만큼 단호할 수 있을까
[편육] 머리는 사양하겠습니다
[순대] ‘순대 모양 순대’와 ‘사람 모양 사람’
[홍시] 홍시의 참맛을 알려준 사람
[조개] 질끈 감은 눈도 결국 뜨이고
17개에 대한 작가가 못먹는 음식에 대한걸 이야기하며
이것에대한 이야기를 .풀어서 하고있네요 ...
편식에대해 ..안좋은 평가를 내리지말고 취향이 안맞는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하겟네요
상대방에게 취향을 존중 하는 마인드를 가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책이네요 ....
자신과 취향이 안맞는다고 .뭐라고 하지말고 싫어하지말고 .. 자기와 먹는게 안맞는다고 싸우지말고
존중하는 의미를 새로 새겼으면 하는 책이네요
다른사람을 존중을 해줘야 한다는 책인것같네요
괜찮은책이네요 다른 시리즈를 안읽어봐서 모르겟지만 .
책도 작은편이고 가지고다니기 편해서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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