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가볍게 빅박스로 가겠습니다.

100. 자메이카
배를 타고 돈을 많이 벌면서 달리기 게임입니다.
재밌어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구하기 어려워 아스모디 홀리데이 세일할 때 바로 구매했습니다.

101. 배트맨 고담시티
캐릭터 다이얼 돌리면서 하던 게임인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집중하고 재밌게 했던 기억만 있습니다.

102. 고스트 체이스
1회플 했는데 크게 재미가 없어서 접었습니다.

103. 통가봉가
독마존에서 구하고 싶은 게임이랑 같이 팔아서 딸려 왔습니다. 메뉴얼도 없고 그냥 보관중입니다.

104. 알라딘의 드래곤
박스 구경만 했습니다.

105. geheim code 4x
라벤스 게임인것만 알고 무슨 게임인지 모릅니다.

106. 엘픈랜드
재밌게 할꺼 같아 구매했는데 10년이 지나도록 아직 못 열어봤습니다.

107. 워터딥의 군주들
재밌습니다. 아직도 확장을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영국에서 지금도 파는데 볼때마다 갈등이네요.

108. 아드레날린
첫판은 재밌게 했는데 두번째부터는 재미가 확 떨어집니다. 사긴 아깝고 그냥 다른사람들 할때 한번 하면 그게 최고의 만족입니다.

109. 가이아 프로젝트
테라미스티카를 할까, 가이아를 할까,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를 할까 하면 저는 칼레도니아입니다. 취향따라 고르세요

110. 스타워즈 리스크
아들이 메뉴얼 보며 테플해보더니 게임규칙을 너무 끼워 맞췄다고 하네요.

111. 텔레스트레이션
두가족 이상 모이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게임은 한개쯤 구비해 놓으셔도 됩니다.

112. 케메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전투게임입니다. 문명은 너무 무겁고 이 정도의 pvp가 좋다고 합니다.

113. 디펜더스 오브 렐름
협력해서 몹 잡는 게임은 대부분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에이언즈 앤드를 하겠습니다.

114. 엔데버 대항해시대
괜찮습니다. 누가 하자고 하면 오케이를 외치겠지만 내가 먼저 하자고는 안할듯 하네요

115. 어콰이어 아발론판
게임성은 평범하지만 왠지 장식장에 꽂아놓고 싶은 게임입니다. 몇개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한개만 남았네요. 상태가 노펀칭이라 꺼내서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플레이용 하나 사야할까봐요

116. 어콰이어 더구판
이것도 컴포가 알록달록 이쁩니다. 어콰이어 하자고 하면 이걸로 하고 있습니다.

117. 이스케이프 빅박스
기본판만 해봤는데 빅박스까지는 필요없습니다.

118. 프레스코 빅박스
최애게임중 하나입니다. 언제해도 재밌습니다. 확장 없이도 재밌지만 확장을 넣으실꺼면 1, 2, 3, 5, 9 넣으면 다채로워집니다.

119. 알함브라 빅박스
알함브라도 가끔하면 재밌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판으로만 합니다.

120. 킹덤빌더 빅박스
이것 역시 기본만으로만 합니다. 4가지 빅박스 모두 플탐도 비슷하고 재미도 괜찮습니다.

121. 멕시카
구판입니다. 게임은 신판으로만 합니다.

122. 자바
자바도 3형제답게 재밌습니다. 할만합니다.

123. Rising 5
13만원짜리 숫자야구입니다. 딱 재미도 숫자야구 거기까지입니다.

124. 스타워즈 에픽듀얼
아들은 모든 캐릭의 특수카드를 다 외우고 있습니다. 상대편 패를 확룰로 알고 있으니 항상 이깁니다.

125. 에이지 오브 스팀
재밌습니다. 확장 나오면 계속 사고 싶습니다.
프린트 해서도 했는데 저 제품이 나와 너무 좋습니다.

126. 마추픽추
맥거츠의 론델게임입니다. 맥거츠도 좋아하고 론델시스템 자체가 재미있어 구매했는데 딱기본은 해줍니다. 그 이상은 아니에요.

127. 네비가도르
맥거츠 작품 중 제일 완성도가 높습니다. 더군다나 대항해시대입니다. 모두 배타고 나가 신대륙을 향해 가시죠?

128. 차이나타운
적당한 타협과 신경전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쯤 소유해도 괜찮은 좋은 게임입니다.

129. 모던아트 2쇄판
1쇄판을 사고 싶은데 도무지 구할수가 없네요. 차이는 박스디자인에 비행기냐 자동차냐 차이이지만 구하고 싶네요. 아시죠? 게임은 피아판으로 합니다.

130. 산마르코
박스에 3~4인 이라고 되어 있지만 3인 전용게임입니다. 치열한 영향력 게임이라 마음에 상처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면 꿀잼입니다.

131. 쇼매니저
이 게임 꿀잼입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견제가 게임내내 조화롭게 흘러갑니다.

132. 로빈슨크루소
아시죠? 던전과 탐험은 언제나 재밌다는 사실을?
언제 꺼내도 재미를 주는 게임입니다.

133. 첫번째 불꽃
파워그리드 스핀오프작인데 오히려 석기시대 느낌이 강합니다. 아이들과 하기에 좋습니다.

134. 파워그리드
고수들과 하면 1단계에서 3단계로 바로 가더군요. 고수를 이길 수 없지만 게임내내 재미를 주는건 틀림 없습니다.

135. 천사와 악마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끼리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친목 도모로 이런류의 게임 추천합니다.

136. 황소뿔의 춤
젝스님트류의 게임인데 변화가 많습니다. 한번쯤 즐기기에 좋습니다.

137. 사무라이
이 게임도 3인 전용게임입니다. 아주 재밌지는 않지만 가끔 할만 합니다.

138. 트랜스 유로파
유럽과 아메리카 2개의 맵이 있는 판본인데 유럽은 재미 없습니다.

139. 맨하탄 구판
맵 디자인은 신판이 이쁘지만 층수 보기는 구판이 직관적이라 구판을 주로 애용합니다.

140. 엘그란데
말이 필요없는 영향력 게임의 정석입니다. 야깐의 변수들도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141. 메이지나이트
그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해봤습니다. 잡룰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던데 꼭 해보고 싶습니다.

142. 루미큐브 셀렉트
루미큐브는 제일 비싼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꺼내서 놀때 뿌듯합니다.

다음 책장은 더 가벼운 게임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