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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이 좀 바쁜관계로 간단히 팁하나 던지고 가도록하겠습니다 ㅎ..
핸드메이드라던지, 한글화를 할때, 물론 부분한글화는 일단 제외하고 가도록하겠습니다.
한글화를 하게되면 A4용지, 시치미, 포토용지 등등 중 원하는 용지에다가 프린트를 하게되는데요,
이때 포토샵 작업등.. 일단 편집을 할때
포토샵에서 A4기준으로 New 를 해서 만들어 준 다음,
원하는 카드 ( 핸드메이드 시는 중간에 넣을 안쓰는 카드나, 한글화를 할경우는 본래 카드와 동일한 카드 ) 의 사이즈를 잽니다.
사실 앞면은 필수고 뒷면은 선택이라 아무래도 뒷면까지 하면 일이 1.5배는 되겠죠? (같은 이미지라 편집은 힘이 들진 않습니다. 복붙의 화신)
암튼 그 사이즈로 사각형을 맞춰서 1픽셀의 간격을 두고 작업을 합니다.
아래 사진을 잘 보시면, 카드 사이사이에 약간 실선이 보이죠? 저게 1px(1픽셀) 입니다.
그리고 저기 1px에 가이드 선을 잡고, 작업을 진행하세요. 다 작업을 하고난뒤 커팅선을 만드는게 포인트 인데요,
실제로 첨엔 저 가운데 1px에다가 검은 선을 긋고 프린트 후 커팅질을 했더니 일단 손에 묻어는게 참 곤란했고요, (잉크젯입니다. ㅠ)
둘째로, 카드 뒷면의 경우 티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타짜가 아니라서;; 막 뒷면보고 게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사방 귀퉁이로 커팅 라인만 그려주고 프린트 한뒤에 잘라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끝까지 자르면 낭패를 봅니다;; 절대 용지의 끝에서 끝까지 자르시면 안되고,
카드부분만 자르도록합니다. 그래야 가이드라인을 끝까지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조금더 세심하게 잘라야 되고 집중도 요구합니다..
(이렇게 핸매의 길은 멀고멉니다;;)
제가 작업하다가 드릴 수 있는 팁은 여기까지고요 ㅎ.. 이해가 안되시거나 한 부분은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성심껏 답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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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아주 정성스레 핸드메이드 작업을 하시네요.
저도 나중에 새로운 것 도전해봐야겠어요.
핸매는 할수록 느는거같아서 요령이 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