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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윙스팬을 해보았습니다. 6
이름: TiRiL


등록일: 2022-01-04 14:08
조회수: 2196 / 추천수: 0


IMG_5343.JPG (304.6 KB)



지난 주말,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게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윙스팬을 고르게 된 이유로는
 
첫째, 얼마 전에 프로텍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인생 11개월 아들래미가 새 그림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왠지 흥미가 있어보여 자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두번째, 아들래미가 새 그림에 흥미를 보였다면, 와이프는 알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핑크핑크한 알이 너무나 귀엽답니다…;;
  
세번째로는, 제가 하고 싶었거든요.
세상이 마냥 신기한 아들래미와, 그 아들래미를 케어하는 와이프보다는 
제가 보드게임에 대해 관심이 있고, 더 정보를 찾아볼 수 밖에 없죠.
하는 방법은 몰라도 어떠한 게임이며, 게임평은 어떤지 관심이 있는 제가 찾아보고 영업을 하게 되는 거죠.
더구나 다른 게임에 비해 룰이 쉬운 편이기도 하구요.
 
 12월 31일, 첫날 꺼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룰도 잘 모르고 한 2시간 정도 테플 상태로 룰북만 봤던 거 같아요.
그리고 1월 1일 저녁이 되서야 4라운드까지 다 마칠 수 있었네요.
다른 게임과 난이도를 비교하자면…
루미큐브 < 스플렌더 < 카탄 < 윙스팬 < 대만 차 연대기 < 테라포밍 마스 정도일까요.
그래도 충분히 시간만 갖춰진다면 테스트 플레이 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20220104140256_9eFQr6pVHu.jpg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몇 가지 에러플 말고는 쉽게 넘어갔습니다. 

 
첫번째 에러플은… 제가 했는데요,
손에 들고 있는 카드는 최대 5장까지가 룰인데 
1라운데 습지에 3단계까지 달성한 저는 습지 카드뽑기 2장 + 알로 1장 추가 + 새 능력 2장으로 한번에 5장을 얻고
1장을 버리는 지경이었는데, 이미 손에 있는 경우는 초과를 하게 되죠.
네.. 초과하는 에러플을 했습니다. 

두번째 에러플은 모이통에 똑같은 먹이가 남을 경우, 획득할 먹이가 남은 모이통의 주사위보다 많은 경우에는
추가로 주사위를 굴린 다음에 얻을 수 있는데 빼먹고 진행했네요.

세번째 에러플은 오픈 된 3개의 새카드들은 매 라운드가 바뀔시 버리고 새로운 카드 앞면으로 놓는 걸 깜빡했네요.

에러플이야 다음에 고쳐서 하면 되고…
 
다음은 애매한 룰입니다. 

첫번째, 버리는 카드는 다시 사용을 안하는 것인지…
두번째, 굴뚝 칼새의 활성화 능력은 맨 오른쪽에 있을 때 둥지를 옮기는 것인데, 처음에 초원에 있다가 알낳기 활성화를 하고 습지로 이동 시킨 것이었거든요.
이 경우에 새롭게 소비로 알을 지출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카드와 달리 내려놓을 때 비용을 추가하는 걸로 아는데, 여기에는 추가 비용을 내는 걸 못봤거든요.

마지막으로 점수 기록입니다.
매판 모든 상황에 점수를 기록해서 누적 점수로 진행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매 라운드 총점을 내서 각 라운드 점수를 다 더한 걸로 했습니다. 
 
매 라운드 한번도 이기지 못한 완패였어요 ㅠㅠ
뭐 그래도 게임은 즐거우면 됐어요.
이겨서 신나하는 와이프 보니까 기분은 좋답니다.
 
다음에도 또 즐기면 됩니다. ㅎㅎ

그럼 이만 후기를 줄입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1-04 14:09:0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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