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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아컴 호러: 카드 게임 시리즈를 오픈을 해봅시다.(1) 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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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1-29 23:58
조회수: 891 /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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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개봉기] 시리즈 시리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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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금방 개봉기를 올릴 줄 알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버렸네요. ㅎㅎㅎ

사실은 한번 작성했다가 날려서 그렇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개봉한 게임은 예고했던 대로 아컴 호러: 카드 게임... 일명 아딱이라고 부르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9월말쯤... 새로운 패턴의 게임을 구입하고 싶어서 이래저래 고민 중에 눈에 들어왔던 게임입니다.

애초에 코보게에서 밀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구요.

근데 참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구판을 사고 나니까 신판이 나온다고 똭~! 뜹니다.

뭐.. 공지를 띄엄띄엄 봐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구판, 신판을 다 사게되는 결과가 됐네요.

이 참에 구판, 신판 비교도 하고 잘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면서 파주 슈필에 던위치의 유산과 신작인 끝맺지 못한 의식 두 확장팩도 마련했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구매한 아딱 시리즈들 풀샷입니다.

이번에는 구판, 신판 그리고 플레이 매트까지 다뤄보려고요.

먼저 구판 입니다.

거의 공식과 같죠. 오픈하면 첫 마주하는 건 규칙서입니다.

다음은 참조 안내서입니다. 아딱 시리즈는 참고해야 할 개념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시문에 따르기 때문에 우선 순위라던지 구체적인 지시 방향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해를 잘못하는 순간 에러플로 직행할 듯 합니다.

캠페인 안내서입니다.

시나리오 개요, 진행, 종료후 스토리들이 있습니다.

스포일러 부분은 저도 안봤습니다.

절겁게 만들어 주는 펀칭보드입니다.

후우... ㅋㅋㅋ

전 펀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 아래로는 각종 카드들이 있습니다.

캐릭터 카드도 보이고, 장비 카드도 보이네요.

구판은 오픈한 김에 플텍 작업도 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항상 개요들이 있더라고요.

다음은 플레이 매트입니다.

테마가 프린트 된 전용 매트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볼겸 초기 세팅을 해봤습니다.

여기서 혼돈 토큰을 넣을 주머니가 필요하단 걸 깨달았네요.

다음은 신판입니다.

신판도 똑같이 규칙서가 있구요.

참조 안내서가 있습니다.

캠페인 안내서까지는 같은 순서입니다.

다만 버전업을 조금씩 한 거 같지만요.

또 다시 찾아온 펀칭보드... ㄷㄷ

카드들을 좀더 정리하기 용이하게 박스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구판에는 없던 이것!

혼돈 토큰을 뽑을 수 있는 주머니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구판을 2개 구입해도 이건 따로 샀어야 하는데 신판에는 자체만으로 4인 지원에 주머니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판 출시 당시 규칙서 오류 정정 스티커를 배포했는데...

이미지가 영문으로 된 카드를 참조했군요.

게임 플레이 내용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위화감이 없게 수정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간략하게 구판과 신판 다른점이 언급되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구판은 최대 2인까지 지원해서 3~4인플을 하려면 한 세트를 더 사야 했다고 하는군요.

오염 토큰 이었나요...

하나가 파손이 되어 있었네요.

뭐... AS기간은 항상 넘겨서 오픈한데다가, 그렇게 게임성을 크게 훼손하는 부분도 아니고, 어차피 구판에도 있어요.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판에 추가된 토큰들, 주머니 입니다.

조사/위협수치 3 토큰이 추가되었구요. 자원도 3, 5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표 조사자를 나타내는 마커 같네요.

프로텍터도 충분하지 않아 일단 카드까지는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프로텍터 주문하면 또 가내수공업의 현장이 되겠죠.

박스 뒷표지입니다.

이번 개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확장들을 다 올리기에는 사진 제한도 걸릴 뿐더러 애매하게 끊기 보다는 확장들로 다시 글을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확장은 확실히 구성물이 적기 때문에 다음 개봉기는 금방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금방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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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11-29 23:58:5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다른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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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은 구판에서 상자디자인 + 보관주머니 + 아래카드하단 플라스틱정리함으로 변경되었네요.ㅎㅎ

펀칭보드 및 카드수를 보니....생노가다의 현장이 벌어지겠네요...ㅎㅎ

아직까지 저정도 볼륨의 보드게임을 진행안해봐서.. 플레이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2021-11-30

보관 주머니.. 라기 보다는 혼돈 토큰 뽑기용이죠 ㅋㅋㅋ

토큰 보관은 거의 지퍼백에 담기고요 ㅎㅎ

박스 뒷면에 카드 장수 표시되어 있는데.. 플레이어 카드만 비교해보더라도 구판 119장, 신판 245장이네요.

신,구,확장 2개 하니까 1400장 넘어가더란...

펀칭 보드는 뭐.. 각 1장반, 2장이라 생각보다 많진 않습니다. ㅎ

플레이 시간은 1~2시간이라고 되어 있지만 익숙해 졌을 때 얘기죠.

40분 표시되어 있던 게임 초플 3시간 넘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2021-11-30

슬픈푸우

플레이시간 대비 룰 숙지 하는 시간이 더 클 것 같네요.

카드가 어머어마 하게 많네요.

경험 하고 싶으나 엄두가 안납니다 ㅋㅋㅋ

2021-12-01

사실 카드에 대부분 다 적혀 있기 때문에...

카드 지시문과 약간의 축약 기호들을 이해만 한다면 크게 무리 없을 듯 합니다.

규칙서 읽어보면서 왠만한 건 이해 했는데 어떻게 조우해서 때려잡는지... 와

조사 진행.. 아마 조사토큰 획득하는 걸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 부분만 조금 더 이해하면 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1인플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ㅋㅋ

경험해 보세요 ㅋㅋㅋ

안해봐서 어렵지 테플 몇번 해보면 그닥 어렵지 않은게 보드게임이잖아요. ㅋㅋ

2021-12-01

0 ]EsPreSso[

눈으로만 봐도 룰을 어떻게 익혀야 하는지, 룰을 아는 사람을 모으는 것도,

막상 시작하면 시간이 얼마나 가는지 무아지경에 빠질듯 싶네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2021-12-01

테포마에 멘붕 왔던 걸 기억하면 뭐... 그냥 막 테플 해보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모르면 물어볼 곳도 있구요.

보라도 있고 여기 보포도 있잖아요 ㅋㅋㅋㅋ

빨리 게임 정리하고, 게임도 해보고 싶네요.

1인플 되는건데 하지를 못하네요 ㅠ

2021-12-01

killswing

중고로 샀다가 2판 하고 방출한 기억이 있군요 ㅜㅜ 그 2판도 제대로 못하고 산게 아까워서 대충 ㅜㅜ 넘 어려웠던 기억이..

잘하는 사람이랑 하면 그리 잼있다던데

2021-12-01

아쉬웠겠네요...

하긴 게임이란게 맞는게 있고 안맞는게 있는 거라 ㅠㅠ

2021-12-01

보자마자..

아..이건 한번 빠지면 못빠져나오는 돈먹는 귀신이겠다..

싶어서 재미있어보이지만 일부러 안산 아딱이네요 ㅠ

개인적으로 확장이 계속나오는걸 무서워합니다 ㅠ

도미니언도 같은이유로 안해봤네요 ㅠ

재미있으면 가난해질까봐 ㅎㅎㅎ

하지만 나중에 로또되면 풀셋으로 들이고싶네요 ㅎ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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