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들이 있습니다.
같이 게임할 부푼 꿈을 갖고 있어요.ㅎ
카르카손이나 티켓투라이더를 몇판 같이하다보면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두 게임 중에 미취학아동이 더 흥미를 가질만한게 어떤걸까요?
두 게임다 쉬운편이지만 5살이 하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요?
그나마 티투알이 좀 쉬울꺼같긴한데...
애들은 완구류 보드게임 더 좋아해요 ㅎ
게다가 미취학아동이면 더욱더요.
루핑루이나 원숭이가 코코넛던지는거..(제목이뭐더라;;)
이런거 추천드려요
(어른이 해도 대환장파티게임이라 재미있습니다 ㅎㅎ)
아들 핑계로는 어렵겠군요.
음...다른 그럴싸한 이유를 찾아야겠어요.
미리 산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카르카손이 1.35, 티투알이 2로 카르카손이 좀 더 쉽게 나와있네요.
저도 5살이면 아직은 전략성 게임보다는 완구성 게임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펭귄얼음깨기, 개구리 사탕먹기 사놨네요.
우리집 아가는 이제 8개월이니까 4년 4개월 더 쟁여놔야겠습니다;;
펭귄얼음깨기랑 개구리 사탕먹기는 있습니다.
개구리사탕먹기는 사탕잘먹는 개구리를 알아서 꼭 그 색깔은 자기가 합니다.ㅎㅎㅎ
한마리는 이제 고장 났네요. 많이 했습니다.ㅠ
조카 다섯살 때 루핑루이. 텀블링몽키 했었는데
게임룰 따위 집어치우고 그냥 본인 맘대로 가지고 놀더군요
룰이랑 상관없이 해도 되는 애기용 게임이 좋은 듯 해요
다행히 젝스님트는 따라하긴 하더군요.
근데 카드를 아무생각 없이 내는 경향이 있고,
분명히 벌점이라고 말해줬는데도
소를 모으는걸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ㅎㅎㅎ
재밌어하니 됐습니다.ㅎㅎ
애기들도 할 수 있는 게임이죠ㅎ
차음 들어봤습니다.
웡키..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게임다 쉬운편이지만 5살이 하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요?
그나마 티투알이 좀 쉬울꺼같긴한데...
애들은 완구류 보드게임 더 좋아해요 ㅎ
게다가 미취학아동이면 더욱더요.
루핑루이나 원숭이가 코코넛던지는거..(제목이뭐더라;;)
이런거 추천드려요
(어른이 해도 대환장파티게임이라 재미있습니다 ㅎㅎ)
아들 핑계로는 어렵겠군요.
음...다른 그럴싸한 이유를 찾아야겠어요.
미리 산다고 해야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