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나스닥 하락에도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749만9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82% 상승했다.
또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1.38% 하락한 21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하락 마감했으나 암호화폐 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나스닥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93포인트(0.56%) 내린 1만1816.2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80.44포인트(0.88%) 내린 3만1510.43,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31.16포인트(0.78%) 하락한 3955.00에 장을 마감했다.
두나무의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1일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지수는 41.20로 ‘중립’ 단계다.
공포·탐욕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수다.
24시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해 5분마다 계산하고 데이터 일별 리셋은 오전 9시에 진행된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shhong0820@sportsseoul.com
| <해당뉴스는 뽐뿌시스템이 해당게시판에 맞다고 판단하여 복사등록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