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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전날 테라 거버넌스 투표 찬성 65.5%로 종료
- 테라 2.0 출범 D-1…27일 새 블록체인 출시
- 각종 법적 소송 직면…거래소 상폐 등 난제 산적
원문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9110
이걸 믿는 사람 없겠죠 ?
제가 알기에는 현재 국내에서는 업비트가 에어드롭 진행한다고 공식화 했습니다.
하아... 역시 실망을 안 시켜주는 ㄱ비트네요.
원문 -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57
제 생각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제가 글에서도 얼핏 쓴 적이 있는 거 같은데,
그저 아주 그럴싸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던 스캠입니다.
언론 플레이가 아주 성공적이었으며,
현재 이 사태가 벌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괴물을 키운 거죠.
업계 영향력이 있는 분들부터 시작으로,
국내 거래소 대표까지, 전부 홍보에 나섰습니다.
일단 여기서 의문 되는 점, 이분들은 몰랐을까요 ?
두번째, 주변이나 커뮤니티를 보면,
지금에서야 루나가 한국 코인인 거를 알았다는 겁니다.
진짜입니다.
오싹하지 않습니까 ?
음모론이긴 한데, 계획적으로 이 모든 게 움직였던 것 아닌가요 ?
현재 나락 가버린 루나를 누구나 다 한 번씩 밟고 있습니다.
자기가 정의에 도사인 것 마냥 말입니다.
국내 거래소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홍보를 도와줬던 유명인사분들도,
웃기지 않습니까 ?
100억대 수수료를 챙긴 업비트,
뒤북에 바쁜 코인원, 코빗등
간담회에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분들 모셔다가 쇼를 하고,
미쳐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가 ?
국내 코인 시장 말입니다.
정상경쟁이 안되는 상황,
국외 거래소는 철저히 차단하니,
이 꼴 나는 거 같습니다.
이대로 놔두면 점점 심해질 것만 같네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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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달러 발행한다는데, 위믹스는 어떻게 보시나요?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었지만 거래량 대부분이 업빗 빗썸 이고, 위믹스 대량매도 사태처럼 언제든 물량받이가 될 위험이 있어보이던데요. 위메이드랑 맥스 주가가 오늘까지 상당히 오르다가 주춤해서 관심가져봤네요.
실물자산 하고 페깅되어 있지 않으면 용처가 있어도 다 허상입니다.
금본위제 만큼 금을 기반으로한 보증은 아니더라도
달러가 미국이라는 국가의 신용으로 보증되고 있는것처럼.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부를려면 그에 상응하는 지불보증 담보가 있어야죠.
풀을 작게 해서 보증이 가능한 만큼만 페깅하는게 아니라면, 알고리즘 스테이블은 모두다 허상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최근 디파이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구요.
위믹스달러는 담보형으로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