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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막 급등하길래 얼떨결에 들어갔다가 50퍼 200먹고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또 오르길래 욕심에 그만 또 들어갔다가 흘러내리는 걸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흘러 내리길래 100씩 넣다보니 1000을 넘어 버렸네요 . 그나마 다행이 평단을 많이 낮췄고 코인 가격이 평단 부근 아래에서 논다는 것입니다.
어제까지 팔려고 이래저래 신경을 썼었는데 오늘 아침 일봉 차트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플랜비가 연말에 비트가 130k를 간다고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누싸도 오를지 않을까? 누싸가 비싸다고 하지만 코인들 안비싼 종목이 없지 않습니까? 다 무에서 시작해 동전주, 지폐주가 되었지 않습니까. 누싸도 이틀동안 자리를 잡는 걸 보니 상승할때 같이 상승하지 않을까? 아니 선봉으로 치고 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단기에서 중기로 전략을 전환했습니다.
제가 생각을 잘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불장이니까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은 첫날 만원에서 흘러서 첫 조정올때 매수했고 목표가는 두배를 잡은겁니다. 도박이니까 크게 배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진 들 처럼 흘러내리며 물타기 했구요. 맨 아래 일봉 사진을 보고 단기에서 중기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사실 어제 매도기회가 있었는데 마침 손님이 와서 이야기 하다가 놓쳤습니다. 그때는 매우 아쉬워 했는데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됩니다. 이제 곧 불장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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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 오타같네요 130k인듯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